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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구, 다자녀 가구 케이크 전달 '저소득 낙인 찍기' 논란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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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사의 손길_다자녀 행복드림 케이크 선물사진     © 김정환 기자


지난 3일 대전 동구가 저소득 다자녀 가구 케이크 전달식 행사를 실시한 것을 두고 사려깊지 못한 전시행정의 표본이라는 지적이 일고있다.

 

문제의 시작은 이날 케이크 전달식 행사에서 발생했다.

 

대전동구는 관내 다자녀 150가정에 감사 케이크를 전달하기 위한 전달식 행사를 열었는데 이 행사에 3가정을 초청한 것이 문제가 된 것이다.

 

문제는 동구가 행사를 하면서 행사에 참석한 가정의 부모와 아이들에게 '저소득 가구'라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상처를 줄 뿐 아니라 저소득 가구라는 낙인찍기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동구는 이날 케이크 전달을 하면서 일반 민원인들과 선별진료소 코로나 검사자등 유동이 많은 공개된 장소인 구청 잔디광장에서 실시하면서 자칫 아이들에게 또 다른 상처를 줄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 것.

 

더우기 이날 행사관련 사진을 동구청은 여과없이 보도자료를 통해 각 언론사에 제공했다.

 

동구가 제공한 행사 사진에는 자녀을 안고있는 가족사진을 포함 행사에 참석한 당사자들 사진이 옅은 모자이크처리를해 제공했다.

 

다행스럽게도 이날 사진에는 취학 아동이나 중고생이 참석하지 않았지만, 이날 행사에 이들 학생들이 참석했다면 민감한 시기인 아이들에게 큰 상처를 줄 수 있다는 지적이다.

 

동구청의 이날 행사에 대해 일선에서 사회복지 업무에 종사를 하고있는 사회복지사들은 동구청의 처신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반응이다.

 

한 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우리는 장학금을 전달할때 아이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조심스럽게 전달한다"며 "사회복지에 기본자세가 되지 않은 행사"라고 동구청의 아마추어 행정을 지적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그냥 보면 별 문제 없어보이고 좋은 일인 것 같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어린 아이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일"이라며 "취지는 좋았지만 굳이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면서까지 그랬어야 하나 싶다"고 지적했다.

 

때아닌 논란에 동구청 관계자는 "그러려는 의도는 절대 없었지만 우리가 실수한 부분이 있었다"며 "보도자료에도 오해의 소지가 있었고 이러한 우려를 모두 인정하며 물의를 일으킨점은 대단히 송구스럽다"며 뒤 늦은 사과를 했다.

 

결국 이번 행사는 단체장의 보여주기식 일회성 행사를 치르면서 과욕을 부른 행사였다는 지적이다.

 

한편 대전 동구는 이날 관내 중위소득 100% 이내 저소득 다자녀(세자녀 이상) 가정 150가구 부모님들께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케이크와 함께 다자녀 가정의 특별한 가훈이 담긴 액자도 제작해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라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었다.


특히, "3일 구청 잔디광장에서 대상 가정 150가구 중 3가구를 초청해 아이들이 부모님들께 직접 감사의 마음을 담은 케이크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져 주변에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는 후문이다"라고 홍보를 했지만 결과적으로 이번 동구의 행사는 지역민들에게 상처를 준 행사였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게됐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Reporter  Jeong-Hwan KIM

 

[Dong-gu, Daejeon, controversy over'low-income branding' to deliver cakes to multi-children]


It is pointed out that on the 3rd, Dong-gu, Daejeon, held a cake delivery ceremony for low-income multi-children, as a sample of unthinking wartime administration.


The beginning of the problem occurred at the cake delivery ceremony that day.


Daejeon Dong-gu held a delivery ceremony to deliver a thank-you cake to 150 multi-children in the hall, and the problem was that three families were invited to this event.


The problem was pointed out that Dong-gu could not only hurt parents and children of families attending the event while using the term'low-income households', but also stigmatize them as low-income households.


As Dong-gu delivered the cake that day, a voice came out saying that it could hurt another child while conducting it in the grass square of the Ward Office, an open place where there is a lot of flow, such as general civilians and corona testers at the screening clinic.


Moreover, Dong-gu Office provided photos related to the event to each media company through press releases without filtering.


In the event photos provided by Dong-gu, photos of the parties attending the event, including photos of families holding children, were provided with a pale mosaic process.


Fortunately, no schoolchildren or junior high school students attended the photo on this day, but it is pointed out that if these students attended the event, it could seriously hurt children in sensitive times.


In response to the Dong-gu Office's event on this day, social workers who are engaged in social welfare work at the front line responded that they were astonished at the Dong-gu Office's behavior.


An official from a social welfare officer pointed out the amateur administration of the Dong-gu Office, saying, "When we deliver scholarships, we carefully deliver them while thinking that it may hurt a child."


Another official pointed out, "It looks like it's not a problem and it's a good thing, but if you look closely, it's something that can hurt young children," he said. "It has a good purpose, but I want to do it even while hurting the children."


In an untimely controversy, an official from the Dong-gu Office said in a call with the media, "There was absolutely no intention to do that, but there were some mistakes we made." "I later apologized.


In the end, it is pointed out that this event was an event that caused excessive humiliation while holding a one-time show-style event by the group leader.


On the other hand, Dong-gu, Daejeon, produced a cake to express gratitude to the parents of 150 families of low-income multi-children (three children or more) within 100% of the median income in the building, as well as a frame with the special family family's special family. It was announced through a press release that it would be delivered through the center.


In particular, he promoted "It is a back door that it gave a warm impression to the surroundings by inviting 3 out of 150 households in the target family on the 3rd at the grass square of the district office, and the children directly delivered a cake with their gratitude to their parents." It is pointed out that this event in Dong-gu was an event that hurt loc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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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5/04 [16:30]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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