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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사회적자본지원센터, 성능검사 없이 준공처리 '황당'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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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 홈페이지. 2019년에 발주한 홈페이지를 접속할 수 있는 홈페이지의 접속 버튼인 '마을계획 온라인 플랫폼'이 '준비중'으로 돼 있다. /사진출처=대전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     © 김정환 기자


대전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의 허술한 예산집행이 도마에 올랐다.

 

대전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이하 사자센터)는 지난 2018년 11월에 ‘마을계획지원사업 온라인 플랫폼구축 용역 모집’이라는 제한경쟁입찰로 긴급 공고를 실시해 당시 A업체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해당 사업의 1차 년도 사업예산은 8900만 원으로 2019년과 2020년까지 , 2차 년도 예산은 3000만 원으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준공은 지난해 5월 말에 됐지만, 사자센터 홈페이지에서 용역을 한 홈페이지로의 접속은 불가능했다.

 

이 사업은 발주 당시 마을의제 정보공유와 공론화를 위해 블록체인 기반으로 주민들의 인적자원 간 연결을 촉진한다는 목적을 뒀다. 또, 시민참여에 대한 보상으로 지급되는 마을공동체 ‘인센티브 토큰’이라는 ‘전자지갑’을 블록체인 형태로 탑재해야 하는 사업이다.

 

하지만 사자센터는 홈페이지 제작 사업을 발주한 뒤 홈페이지 성능시험 등의 확인절차도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채 준공승인을 내준 것으로 확인됐다.

 

또, 사용계획도 없는 기능을 탑재하거나, 과업에 대한 이해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사업을 발주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혈세 낭비를 한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있다.

 

심시어 사자센터 측은 ‘전자지갑’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을 하고 있는지 조차 확인하지 않고 준공처리를 해준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사자센터 관계자는 머니에스와의 통화에서 ‘전자지갑’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여부에 대해 “확인하지 못했다”며 부실한 준공처리를 시인했다.

 

예산 집행에 대한 가장 기초적인 사항도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는 답변으로 보인다.

 

해당 사업의 과업지시서에는 ‘검수는 준공계 접수일로부터 14일 이내에 실시하며, 검수담당자 입회하에 성능시험 및 제안요청서와 일치될 경우 인정하며 지적이 있을 시에 지체 없이 이행 후 재검수를 받아야 한다’고 돼 있다.

 

하지만 사자센터는 이를 처음부터 지키지 않았고, 부실한 검증으로 혈세가 산으로 가는것을 방치했다는 비난에서 자유로울 수 없게됐다.

 

시민참여에 대한 보상으로 지급되는 마을공동체 ‘인센티브 토큰’이라는 ‘전자지갑’을 블록체인 형태로 탑재해야 하는 과업과 관련해서도 ‘블록체인’ 기능은 사용 계획도 없었던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전자지갑은 처음 듣는 얘기”라면서 “사자센터에 확인해 본 결과 코인이나 전자지갑은 사용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전했다.

 

반쪽짜리 과업 준공을 하고 예산은 정상적으로 지출한것으로 보여지는 대목이다.

 

이뿐만이 아니라 홈페이지 하단에 기재된 소유자와 관리자 정보도 사자센터가 아니다.

 

홈페이지에는 본래 홈페이지 소유권자와 관리자의 명칭이 표기돼 있어야 하지만 어찌된 영문인지홈페이지 하단에 기재된 정보는 이 사업을 수주했던 제작 업체였다.

 

이에 대해 대전시 관계자는 “업체의 일부분을 나눠서 사용하는 방식”이라고 했다. 홈페이지를 제작의뢰 한 용역이지만 사실상 업체가 보유한 시스템의 일부를 사용하는 개념이라는 황당한 답변을했다.

 

홈페이지 제작의뢰를 해놓고 업체 시스템을 사용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답변을 한 것을 보면 해당 과업을 제대로 숙지는 하고 있었는지 의문이 든다.

 

의문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이번에는 의혹을 지울 수 없는 업무가 진행된것이 확인됐다.

 

사자센터는 이 홈페이지가 준공된지 11개월이나 지난 시점에 우선협상대상자인 해당 업체와 별도의 수의계약을 체결됐다. 사자센터는 지난 달 6일 ‘대전시 온라인 공동체 플랫폼 고도화 용역’이라는 명칭으로 해당 업체와 3000만 원에 수의계약을 체결했다. 준공은 오는 7월이다.

 

이 사업의 주요 과업은 앱스토어와 플레이스토어 등에서 배포하는 ‘반응형 모바일 앱’을 개발, ‘반응형 웹 어플리케이션 개발’, ‘대전시 2021 골목형 공동체 마을계획 수립사업’, ‘고객관리 위한 회원가입 시스템 강화’가 목적이다.

 

해당 사업의 과업지시서에는 ‘반응형 모바일 앱’과 ‘반응형 웹 어플리케이션’이라고 표기됐지만 사자센터는  ‘반응형 웹’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뒤섞어 놓은 것도 몰랐다.

 

사자센터 관계자는 문제가 제기되자 “같은 용어인데 단어를 다르게 해서 설명을 넣은 것이다. 용어에 따라 이해도가 달라지는 게 있다”고 했다. 또 ‘반응형’이라는 부분에 대해서도 “주민들이 의견을 올리는 것들을 서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진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실제 ‘반응형 웹’은 인터넷 접속 시 PC나 모바일 등에서 자연스럽게 화면이 바뀌며 연동되는 웹사이트로, 별도의 모바일 전용 페이지를 구축하지 않아도 된다. 어플리케이션은 구글플레이스토어나 애플앱스토어 등을 통해 배포되는 모바일용 설치프로그램이다.

 

한마디로 사자센터는 해당사업에 대해 제대로 이해도 하지 않은체 사업발주를 한것으로 보인다.

 

사자센터 측은 추가 수의계약과 관련해 “모바일에서만 작동하게 돼 있었고 주민들이 기능에 불편을 호소해서 기능개선을 위해 수의계약 했다”며 “올해도 웹페이지를 기반으로 6월 중후반에 주민들이 접속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라고 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PC의 크롬, 엣지 등의 웹브라우저에서도 접속이 가능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사업발주와 과업내용, 준공승인 등의 문제가 발생한 부분과 관련해 “사업이 세부적으로 진행되는 부분은 나중에 결과적으로 보고를 받는 형식이다. 올해 새롭게 마을계획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내부적인 사업에 대한 직접적인 것들은 사자센터에서 권한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대전시 감사위원회 관계자는 “절차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준공처리가 됐다면 감사 대상이 될 것”이라고 했다.

 

대전시의 적극적인 감사로 행정행위의 적절성과 예산 집행에 대한 적정성에 대한 의혹이 해소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Reporter  Jeong-Hwan KIM

 

[Daejeon Municipal Social Capital Support Center]


The poor budget execution of the Daejeon City Social Capital Support Center was on the cutting board.

 

In November 2018, the Daejeon City Social Capital Support Center (hereinafter referred to as Saza Center) made an emergency announcement with a limited competitive bidding called ‘Recruitment of Online Platform Construction Services for Village Planning Support Project’ and selected Company A as the preferred negotiator at that time.

 

The project budget for the first year of the project was 89 million won, until 2019 and 2020, and the second year budget was 30 million won, which was carried out twice.

 

Construction was completed at the end of May last year, but it was impossible to access the homepage that was serviced from the Saza Center homepage.

 

At the time of ordering, this project aimed to promote the connection between residents' human resources based on a blockchain in order to share information and public opinion on the village agenda. In addition, it is a project that requires the installation of a'electronic wallet' called a village community'incentive token', which is paid as compensation for citizen participation, in the form of a block chain.

 

However, it was confirmed that the Saza Center gave the completion approval without properly fulfilling the verification procedures such as the website performance test after ordering the homepage production business.

 

In addition, criticism is rising for whether it was a waste of blood tax as it turned out that the business was ordered without having to install a function that does not have a use plan or understand the task properly.

 

It was revealed that the Simsieo Sasa Center did the completion process without even checking whether the function of the “electronic wallet” was working normally.

 

In response, an official from the Saza Center admitted to the poor completion process, saying, “We have not been able to confirm whether the “e-wallet” function works properly in a call with MoneyS.

 

It seems that the answer is that the most basic matters on budget execution were not properly observed.

 

In the task order for the project, it is stated that'the inspection shall be carried out within 14 days from the date of receipt of the completion report, and in the presence of the inspector, if it is consistent with the performance test and the request for proposal, it is recognized, and if there is an indication, it must be carried out without delay and then re-reviewed.' It is done.

 

However, the Saza Center did not keep this from the beginning, and could not be free from accusations that it neglected to go to the mountain due to poor verification.

 

In connection with the task of installing a'electronic wallet' called a village community'incentive token', which is paid as a reward for citizen participation, it has also been revealed that there was no plan to use the'blockchain' function.

 

An official from Daejeon City said, “This is the first time I heard about electronic wallets.” “As a result of checking with the Lions Center, we confirmed that there is no plan to use coins or electronic wallets.”

 

The half-task is completed, and the budget seems to have been spent normally.

 

Not only this, but the owner and manager information listed at the bottom of the homepage is not Sasa Center.

 

On the homepage, the names of the original homepage owners and managers should be indicated, but the information listed at the bottom of the homepage is somehow in English, which was the production company that won the project.

 

Regarding this, a representative of Daejeon City said, "The method is used by dividing a part of the company." Although it was a service that requested the production of the homepage, he gave an absurd answer that it was the concept of using a part of the system that the company has.

 

Seeing that he gave a ridiculous answer saying that he used the company's system after making a request for the homepage, it raises a question whether he was properly familiar with the task.

 

The question did not end here, and this time it was confirmed that the suspicion could not be erased.

 

Sasa Center signed a separate private contract with the company, the preferred negotiator, 11 months after the website was completed. On the 6th of last month, the Saza Center signed a private contract with the company for 30 million won under the name of "Daejeon Online Community Platform Advancement Service." Completion is in July.

 

The main tasks of this project are the development of'responsive mobile apps' distributed in the App Store and Play Store,'Responsive Web Application Development','Daejeon City 2021 Alley Community Town Planning Project','Membership Subscription System for Customer Management' Strengthening' is the purpose.

 

'Responsive Mobile App' and'Responsive Web Application' were indicated in the task order for the project, but I didn't know that Saza Center had a mixture of'Responsive Web' and'Mobile Application'.

 

When the problem was raised, an official from the Sasa Center said, “It is the same term, but I put an explanation in different words. There is a difference in understanding depending on the terminology.” In addition, he explained that the part called ‘reactive’ was “proceeding so that the residents can check what they post their opinions with each other.”

 

However, the actual'responsive web' is a website that naturally changes and works on a PC or mobile when accessing the Internet, and there is no need to build a separate mobile-only page. The application is a mobile installation program distributed through the Google Play Store or the Apple App Store.

 

In short, it seems that Saza Center has placed a business order without even understanding the business.

 

Regarding the additional voluntary contract, Sasa Center said, “It was supposed to work only on mobile, and residents complained of inconvenience in functions, so they made a voluntary contract to improve the function.” “This year, based on the web page, residents can access it in mid to late June. Middle”. However, in reality, it was possible to access it from a web browser such as Chrome or Edge on a PC.

 

An official from Daejeon City said, “The details of the project are in the form of receiving a report later on in terms of problems such as project order, task details, and approval for completion. I know that people who participate in town planning this year are using it," he said. "Direct things related to internal projects are authorized by Sasa Center."

 

An official from the Daejeon City Audit Committee said, "If the procedure is not properly implemented and the completion process is completed, it will be subject to audit."

 

It seems that the suspicion of the appropriateness of administrative actions and budget execution should be resolved through active audits of Daejeon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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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5/03 [18:04]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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