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 추석 연휴기간 특별교통관리 실시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20/09/24 [22:52]

대전경찰청, 추석 연휴기간 특별교통관리 실시

김정환 기자 | 입력 : 2020/09/24 [22:52]
▲ 대전경찰청사 전경     ©김정환 기자

대전지방경찰청이 9월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10일간 추석 연휴기간 안전한 귀성ㆍ귀경길을 돕기 위해  추석 연휴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전경찰청은 고속도로 진출입로 등 혼잡예상구간에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 등 일평균 인원 123명과 장비 66대(순찰차 59대, 싸이카 7대)를 투입하여 소통위주 교통관리에 전념할 계획이다.


경찰은 또 대전역과 고속터미널, 백화점,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주요 혼잡예상지역은 진출입로 확보 등 이용객 편의 제공 및 교통안전 확보를 중점으로 교통관리를 실시하고 주변 혼잡교차로에서의 꼬리물기ㆍ끼어들기 등 교통무질서 행위에 대해서는 단속도 병행할 방침이다.
 

음주단속도 병행 실시한다.

 

경찰은 추석 연휴 음복 등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을 근절하기 위해 주ㆍ야간 비접촉식 감지기를 활용 ‘스폿 이동식 음주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 “음주운전은 언제든지 단속된다”는 인식 확산으로 음주운전을 사전에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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