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진석 후보, 막판 부동층 공략 집중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20/04/14 [15:22]

문진석 후보, 막판 부동층 공략 집중

김정환 기자 | 입력 : 2020/04/14 [15:22]
▲ 문진석 후보 유세     © 김정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문진석 후보가 투표일을 하루 앞둔 14일 마음을 정하지 못한 부동층 공략을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고 밝혔다.
 

문진석 후보는 어제 48시간 총력전을 선언하고, 목천읍을 시작으로 천안갑 지역의 15개 읍면동을 유세차로 순회하면서 유권자 밀집 지역에서는 거리 인사와 유세를 병행하는 저인망식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13일 오후 7시 천안터미널에서 진행된 유세에서 문진석 천안갑 후보는 “동부 6개 읍면과 원도심 발전을 위해 중앙정부와 충남도의 통 큰 지원을 확실하게 가져올 수 있도록 문진석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문 후보는 ‘일하는 국회의원법’ 제정 약속을 재확인하며 “천안 경제를 살릴 인물, 정치를 바꿔 국회를 일류로 만들 인물을 선택해달라”고 강조했다.
 

문진석 천안갑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4일 저녁 7시 천안터미널에서 집중 유세를 하고 신부동, 원성동 일대를 순회한 후, 오후 10시 신부동 선거사무실 앞에서 지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는 것으로 공식 선거운동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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