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 획득의 주인공 롤러팀 박민정 선수는 대회 첫날인 5일 여자 일반부 롤러 스피드 500m에서 47.125초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6일 1,000m에서도 1분33.385초로 1위를 차지하며 공단 운동부 창단 이후 최초로 대회 2관왕의 기록을 세웠다.
수영팀 이도륜 선수는 배영 100m와 200m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는 활약을 펼쳤으며, 육상팀 장동원 선수도 해머던지기에서 63.82m를 던져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공단 탁구팀은 1회전 전북 장수군청을 상대로 3-0, 2회전 경남 양산시청을 상대로 3-0의 압승을 거두며 창단 이래 최초로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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