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출신인 김 단장은 공주고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김대중‧노무현 대통령 시절 청와대 행정관, 정무비서관을 지냈다. 이후 (재)충남도역사문화연구원 기획실장 겸 원장직대를 거쳐 지난 2014년 6.4지방선거에서 공주시장 후보로 출마한 바 있다. 김 단장은 “도민의 아픔과 여망을 반영하는 버팀목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총선기획단은 앞으로 충남도당의 전반적 선거전략을 기획하고 정책공약 개발과 선거홍보활동을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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