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먼통치와 21세기 대한민국!

샤먼왕국시대로 컴백?

장팔현 문학박사 | 기사입력 2022/01/24 [14:05]

샤먼통치와 21세기 대한민국!

샤먼왕국시대로 컴백?

장팔현 문학박사 | 입력 : 2022/01/24 [14:05]
▲ 장팔현 문학박사    

21세기 선진강국 대한민국이 흔들리고 있다.

 

세계 경제대국 10위권으로 국방분야에선 6위로 어떤 뉴스에서는 근 미래에 5위나 3위도 가능하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이는 과학적인 방법으로 현재의 대한민국을 다양한 분야에서 분석한 글로벌단체에서의 연구 결과이다.

 

그런데 시대에 걸맞지 않게 구석기시대에나 나올법한 샤먼통치의 부패한 냄새가 스멀스멀 지독한 악취를 풍기고 있다.

 

23일 밤 9시에 '서울의 소리' 유튜브에서 방송 된 내용 중에서 이명수 기자와 김건희씨의 무속 관련 얘기가 또 나왔다.

 

즉, 김건희씨는 "세간에 내가 무당 많이 만난다고 이렇게 돼 있잖아요. 전혀 아니고 저는 무당을 원래 싫어해요!"라던 김씨는 갑자기 이렇게 말했다. "웬만한 무당이 저 못 봐요. 제가 더 잘 봐요." 하니,이명수 기자 "누님 사주를 못 본다고? 나하고 똑 같네." 그러자 김씨"제가 더 잘 봐요. 제가 웬만한 무당 제가 봐줘요.(중략) 내가 (이명수 기자) 얼굴 보면 내가 정확히 얘기 할 수 있어."(이 대화는 2021년 7월20일 자에 이루어진 것으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 김건희씨와 서울의 소리 이명수 기자와의 다섯 번 째 통화 내용이다.

 

또한 이 기자가 "내가 아는 도사 중 총장님이 대통령 된다고 하더라고. 근데 그 사람이 청와대 들어가자마자 영빈관을 옮겨야 된다고 하더라고" 말하자, "응 옮길거야!"라고 답했다. 이에 재차 되물은 이 기자의 물음에 "응"이라고 뚜렷이 답했다. 아울러 김씨는 "우리 남편(윤석열 후보)도 약간 그런 영적인 끼가 있거든요. 그래서 저랑 그게 연결이 된 거야!"라고 답했다.

 

이처럼 김건희씨는 자신이 무속에 상당히 조예가 깊은듯 이 기자의 관상을 봐주고 손금을 봐주는 것을 자랑스레 얘기하고 있다.

 

아직도 선사시대 신과 인간을 매개하던 샤먼(무당,주술)이 대한민국 정치에 영향을 끼친다면 이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참으로 답답한 현실이다.

 

주술이 사라지고 이성과 과학이 만나 합리적인 정치를 하는 정상적인 나라가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가 집단지성을 발휘하여 대한민국 정치가 음습한 선사시대로 되돌아가는 것을 반드시 막아서야 한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In the 21st century, Korea, an advanced powerhouse, is shaking.

 

It is ranked 6th in the defense sector as one of the top 10 economic powers in the world, and some news predicts that it will be possible to rank 5th or 3rd in the near future. This is the result of a study conducted by a global organization that analyzed the current Republic of Korea in various fields in a scientific way.

 

However, inappropriate for the times, the rotten smell of the shamanic rule, which seems to have come out of the Paleolithic Age, is giving off a faint, terrible stench.

 

At 9 pm on the 23rd, among the contents broadcast on YouTube of 'Voice of Seoul', a story about shamanism between reporter Lee Myung-soo and Mr. Kim Gun-hee came up again.

 

In other words, Kim Kun-hee said, "It's been said that I meet a lot of shamans in the world. No, I don't like shamans at all!" Kim said suddenly. "Any shaman can't see me. I can see better." Hani, Reporter Lee Myung-soo "You say you can't see your sister's orders? It's the same as me." Then Mr. Kim said, "I can see you better. Any shaman, I can look at me. (omitted) When I see (Reporter Lee Myung-soo)'s face, I can speak accurately." (This conversation took place on July 20, 2021, and was This is the content of the fifth phone call between Kim Kun-hee, the spouse of the power presidential candidate, and Lee Myung-soo, a reporter for Voice of Seoul.

 

Also, when this reporter said, "Among the masters I know, the president said that he would become president. But he said that as soon as he entered the Blue House, he had to move the guesthouse." He replied, "Yeah, I'll move it!" To this reporter's question, who asked again, he clearly answered "yes". In addition, Kim replied, "My husband (Candidate Yoon Seok-yeol) also has a bit of a spiritual talent like that. So that's why it's connected to me!"

 

As such, Mr. Kun-hee Kim is proud to say that she looks at reporters' contemplation and cares for her palms as if she is quite well versed in shamanism.

 

If a shaman (shaman, magician), who was still a mediator between prehistoric gods and humans, influences Korean politics, it is impossible. It's a really frustrating reality.

 

We need to become a normal country where witchcraft disappears and reason and science meet to lead rational politics. In order to do that, it is imperative that all the people exert their collective intelligence to prevent Korean politics from going back to the dark prehistoric times.

한일 고대사를 전공한 일본 문학박사 입니다.일본의 정치 및 문화에 관한 칼럼과 충남 및 세종시 지역 기사를 주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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