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선양소주는 신제품 _선양 오크_의 품절대란에 힘입어 공장 생산 라인을 풀가동 시키며 물량 확대에 나서고 있다.   © 선양소주

대전충남 향토기업 ㈜선양소주가 최근 출시한 신제품 ‘선양 오크’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며 소주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선양소주에 따르면 이 제품은 출시 3일 만에 초도물량 50만 병이 모두 판매되며 품절대란을 일으켰다.

특히, ‘선양 오크’는 GS25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소주 제품군 중 하이트진로의 ‘참이슬 클래식’과 롯데주류의 ‘처음처럼’을 제치고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선양소주는 이를 바탕으로 생산라인을 풀가동하여 추가 물량 확보에 나섰다.

‘선양 오크’는 국내 유일의 오크통 숙성 원액 블렌딩 소주로, 깊고 풍부한 맛을 자랑하면서도 3월 한 달 간 출시 기념 이벤트로 기존 소주 가격인 3300원에 판매되어 MZ세대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차별화된 맛과 합리적인 가격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며, 기존 소주시장에서 느껴지는 식상함을 타파하는 데 성공했다.

▲ 신제품 _선양 오크_는 국내 유일 오크통 숙성 원액 블렌딩 소주라는 차별화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의점 MZ세대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  © 선양소주

선양소주와 GS리테일은 ‘선양 오크’의 인기에 힘입어, GS리테일의 슈퍼마켓 ‘GS 더프레시’와 주류 스마트오더 플랫폼 ‘와인25플러스’에도 입점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선양소주 조웅래 회장은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소주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는 사실이 매우 고무적이다”라며, “고부가가치 증류원액을 바탕으로 소주 잘 만드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의 주류팀 이하림 MD는 “선양 오크의 독창적인 차별화가 희석식 소주 시장의 판도를 바꾼 첫 사례”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새로운 주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선양 오크’의 성공은 지역주류기업이 대기업과 경쟁하며 소주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음을 보여준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Sunyang Soju, 'Sunyang Oak' creates a storm in the soju market... Breaking down the wall of large corporations!

The new product 'Sunyang Oak' recently released by Sunyang Soju, a local company in Daejeon and Chungnam Province, is gaining great popularity among consumers and changing the landscape of the soju market.

According to Sunyang Soju, the product sold out all 500,000 bottles in the first three days after its release.

In particular, 'Sunyang Oak' is attracting attention by recording high sales among the soju products sold at GS25 convenience stores, surpassing Hite Jinro's 'Chamiseul Classic' and Lotte Liquor's 'Cheoeumcheoreom'.

Based on this, Sunyang Soju has started to secure additional quantities by operating its production line at full capacity.

‘Seonyang Oak’ is the only oak barrel-aged original blended soju in Korea, boasting a deep and rich flavor, and was sold at the regular soju price of 3,300 won for a month-long launch event in March, creating a huge response among MZ generation consumers.

The differentiated flavor and reasonable price caught the attention of consumers, successfully breaking the monotony felt in the existing soju market.

Riding the wave of popularity of ‘Seonyang Oak’, Seonyang Soju and GS Retail plan to enter GS Retail’s supermarket ‘GS The Fresh’ and liquor smart order platform ‘Wine 25 Plus’, thereby further expanding their contact points with consumers.

Seonyang Soju Chairman Cho Woong-rae said, “It is very encouraging that we are leading the trend in the soju market through differentiated products,” and added, “We will grow into a company that makes good soju based on high value-added distillate.”

GS Retail’s liquor team MD Lee Ha-rim said, “Seonyang Oak’s unique differentiation is the first case that changed the landscape of the diluted soju market,” and “We will continue to provide new liquor experiences to customers.”

The success of ‘Seonyang Oak’ shows that local liquor companies are competing with large corporations and creating a new wind in the soju mark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