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성군 어사소류지 공사현장 모습 = 김화중 기자  © 김화중 기자

충남 홍성군 서부면 어사리 116-1번지의 어사 소류지 준설 사업이 진행되면서 관광객들이 큰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해당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들은 소류지 주변의 불편한 상황과 안전 문제를 제기하며, 홍성군청에 민원을 제기했다. 이로 인해 지역 주민과 관광업계는 큰 우려를 표하고 있다.

특히, 홍성군청 건설과 기반조성팀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관리 소홀로 인해 발생한 문제를 일부 인정했다. 

팀 관계자는 “준설 사업이 진행되는 동안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가 부족했던 점은 사실”이라며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어사 소류지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다양한 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다. 

그러나 이번 준설 사업으로 인해 관광객들의 접근성이 떨어지고, 안전 문제가 대두되면서 지역 경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

관계자들은 현재 상황을 신속히 개선하기 위해 현장 점검과 함께 관광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은 홍성군청의 적극적인 대응을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홍성군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지역을 방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It has been confirmed that tourists are suffering great damage as the dredging project of Eosa Soryuji in Seobu-myeon, Hongseong-gun, Chungcheongnam-do is in progress.

Recently, tourists who visited the area have filed complaints to the Hongseong County Office, citing inconveniences and safety issues around the reservoir. This has caused great concern among local residents and the tourism industry.

In particular, the Hongseong County Office Construction and Infrastructure Development Team acknowledged some of the problems that occurred due to management negligence in a phone call with reporters.

A team official stated, “It is true that management was insufficient to ensure that tourists could use the dredging project safely and conveniently while it was in progress,” and “We will establish thorough management measures to prevent this from happening again.”

Eosa Soryuji is a famous tourist attraction with beautiful natural scenery and various tourist resources.

However, there are concerns that this dredging project will reduce accessibility for tourists and raise safety issues, which will have a negative impact on the local economy.

Officials plan to conduct on-site inspections and prepare measures that prioritize the safety of tourists in order to quickly improve the current situation.

Local residents and tourists are expecting an active response from Hongseong County Office, and they emphasize that continuous attention and management are necessary to prevent such problems from occurring in the future.

Hongseong County pledged to continue its efforts to ensure that tourists can visit the region safely and comfortably, taking this incident as an opportun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