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산청소년미래센터에서 지난 15일 열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입학식'에서 참여 학생들이 기념 촬영에 임하고 있다.   © 정지완 기자

금산군은 15일 금산청소년미래센터에서 중학생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입학생과 학부모, 관계자 등 약 30여 명이 참석해 청소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청소년 선서와 축하 꽃다발 전달식이 진행됐으며, 입학생들은 담임 선생님과의 첫 만남을 통해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생활 규칙을 공유했다. 

또한,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이용할 시설을 둘러보며, 아카데미 운영 계획과 협조 사항을 논의하는 간담회에 참석했다.

금산군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는 금산군과 여성가족부가 협력해 청소년 수련시설을 기반으로 방과 후 활동과 생활 관리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중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전인적 발달을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12월까지 운영되며, 주요 내용은 ▲교과 학습 지원(수학) ▲역량 개발 및 진로 탐색 ▲동아리 활동 ▲신체 활동(탁구, 볼링 등) ▲자기 계발(일러스트, 창의 보드 게임, 방카 뮤지션) ▲급식 및 생활 관리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활동, 복지, 보호 등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특히 청소년들이 건강한 체력을 기르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금산청소년미래센터(☎041-750-4146, 4148)로 문의하면 된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eumsan-gun held the 2025 Youth After-School Academy Entrance Ceremony on the 15th at the Geumsan Youth Future Center with 23 middle school students participating.

The event was held with approximately 30 people including new students, parents, and officials to celebrate the new beginnings of the youth.

The event included a youth oath and a congratulatory bouquet presentation ceremony, and the new students had their first meeting with their homeroom teachers to hear an explanation about the program operation and share the rules of life.

In addition, parents toured the facilities their children would use and attended a meeting to discuss the academy operation plan and cooperation matters.

The Geumsan-gun Youth After-School Academy is a program that comprehensively supports after-school activities and life management based on youth training facilities in cooperation between Geumsan-gun and the 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 The goal is to help middle school students in the region who need after-school care grow healthily and develop as whole people.

This program will run until December of this year, and its main contents include ▲subject learning support (math) ▲capacity development and career exploration ▲club activities ▲physical activities (table tennis, bowling, etc.) ▲self-development (illustration, creative board games, banka musicians) ▲meals and living management, etc.

A military official said, “This academy was created to provide diverse support for activities, welfare, and protection to youth who need after-school care,” and “We will do our best to operate the program so that youth can build healthy physical strength and grow through various experiences.”

For more information about the after-school academy for youth, contact the Geumsan Youth Future Center (☎041-750-4146, 4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