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강설·한파 등 '설해 대비태세' 구축

국도와 농어촌도로, 고개 및 장대교량 등 동절기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에 총력

정지완 기자 | 기사입력 2024/11/29 [14:48]

서천군, 강설·한파 등 '설해 대비태세' 구축

국도와 농어촌도로, 고개 및 장대교량 등 동절기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에 총력

정지완 기자 | 입력 : 2024/11/29 [14:48]

▲ 서천군이 내년 3월 15일까지 '동절기 설해 대비·대응'에 나선다. 강설이 예보될 경우, 군은 주요 도로와 읍·면 소재지 중심으로 신속한 제설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 정지완 기자

 

충남 서천군은 설해대책 기간을 내년 3월15일까지로 지정하고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한 제설 장비 점검과 제설재 확보 등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국도에서 농어촌도로에 이르기까지 국토관리사무소, 충청남도, 읍·면 등과 공조체계 구축해 동절기 재난 발생 시,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특히 고개·응달지역·장대교량 등 위험지역 32곳에 대한 사전 제설재 살포 등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설 예보가 발령되면 군은 관내 군도 및 농어촌도로 134개 노선(총연장 366㎞)에 대해 주요 거점도로와 읍·면소재지를 중심으로 제설 차량을 배치하고 신속히 제설 작업에 나설 계획이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철저한 사전 준비와 신속한 대응을 통해 교통 장애를 최소화하고 지역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Seocheon-gun, Chungcheongnam-do announced on the 29th that it has designated the snow disaster countermeasure period until March 15th of next year and has begun inspecting snow removal equipment and securing snow removal materials to prepare for winter natural disasters.

 

Seocheon-gun is establishing a cooperative system with the National Land Management Office, Chungcheongnam-do, and townships and counties from national roads to rural roads to minimize traffic inconvenience in the event of a winter disaster, and is making all-out efforts to create a safe road environment, including preemptive snow removal material spraying in 32 dangerous areas, including hills, ridges, and long bridges.

 

When a snowfall forecast is issued, Seocheon-gun plans to deploy snow removal vehicles on 134 county roads and rural roads (total length 366 km) in the jurisdiction, focusing on major key roads and townships and counties, and quickly begin snow removal work.

 

Seocheon-gun Governor Kim Ki-woong said, “We will do our best to minimize traffic disruptions and reduce inconvenience to local residents through thorough preemptive preparation and rapid response.”

【브레이크뉴스=대전세종충청】 정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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