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서산·당진 공무원들, 언론의 무분별한 행태에 괴롭힘 호소!(기업편)

지역기자들의 보복성 기사 남발 문제 심각

김화중 기자 | 기사입력 2024/11/08 [02:42]

태안·서산·당진 공무원들, 언론의 무분별한 행태에 괴롭힘 호소!(기업편)

지역기자들의 보복성 기사 남발 문제 심각

김화중 기자 | 입력 : 2024/11/08 [02:42]

 

▲ (주)브레이크뉴스 대저.세종,충청 취재국장 김화중기자     ©김화중 기자

 

최근 태안, 서산, 당진 지역의 공무원들이 기자들의 무분별한 접근과 괴롭힘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월 9일, 본지는 해당 지역의 공무원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다룬 기사를 발표한 후, 여러 제보가 접수되었다. 

 

이들 공무원들은 기자들이 지속적으로 압박을 가하고, 사적인 전화를 하는등 불편한 상황에 처해 있다고 전했다.

 

최근 기자에게 제보된 1분 가량의 녹음파일을 지면을 통해 공개하기로 하였으며, 대화자들의 신상은 취재원 보호 준칙에 따라 공개되지 않기로 했다. 

 

그러나 대화를 한 이들은 이 녹음이 법원에서 재판으로 이어질 경우 증인으로 나설 의향이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러한 상황은 기자와 공무원 간의 신뢰를 해치고, 건전한 취재 환경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 할 수 있다. 

 

공무원들은 기자들의 행동이 공정한 취재를 넘어선 괴롭힘으로 느껴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논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기자와 공무원 간의 관계가 어떻게 개선 될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공정하고 투명한 취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이 절실히 요구된다.

 

다음은 녹음 파일을 정리한 내용이다.

 

000_0000000000_2022.09.19./19.25.23

 

00:01 = 아니 00이 형이 직접 달라고 한 거야. 00이 형이 달라고 한 거야.

 

00:07 = 내일 만나서 얘기하자 그럼. 만나서 얘기 해야 돼. 그것도 깐거야. 그것도 깐거라고

 

00:16 = 200도 깐 거야

 

00:18 = 그려 000 형이 내가 같은 00고등학교 출신 이어서 가지고 까준 거야.

 

00:26 = 아니 나한테 얘기하지. x발 그랬으면 상황 종료시켰는데

 

00:30 = 야 그때 니가 아는 줄 어떻게 알았냐

 

00:34 = 쓰러지겠다. 00이 형이 뭐 그런 짓 안 한다고 어쩌고 하더니 x발 뒤로 호박씨 다 까 고 다녔구먼.

 

00:44 = 다 쏱아진 물이니까 . 근데 만약 내일 내일이었으면 내가 부탁하는데 내일이 아니었어. 내가 봐주는 일이었는데  원래 내가 봐주는 그 0끼가 일을 잘못한 거야. 어 잘못 한거여 만약에 밥을 먹었으면 그렇게 안 했는데 이야 잘못  했어 .

 

언론인들의 자정이 요구되는 대목이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cently, there have been reports that public officials in Taean, Seosan, and Dangjin are suffering from indiscriminate approaches and harassment by reporters.

 

After our magazine published an article on the difficulties faced by public officials in these areas on August 9, we received several reports.

 

These public officials said that they were in an uncomfortable situation where reporters continuously pressured them and made personal phone calls.

 

Recently, a one-minute-long recording file provided to the reporter will be released, and the identities of the participants will not be disclosed in accordance with the protection guidelines for sources.

 

However, those who participated in the conversation stated that they are willing to appear as witnesses if the recording is brought to court.

 

This situation can undermine trust between reporters and public officials and hinder a healthy reporting environment.

 

Public officials feel that the reporters’ actions go beyond fair reporting and become harassment, and there are growing voices calling for social attention and discussion on this issue.

 

This incident is expected to spark discussions on how the relationship between reporters and public officials can be improved.

 

 

Efforts to create a fair and transparent reporting environment are urgently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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