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스토리텔링협회-한국미래환경자원연구원, 환경 보전·지속가능 발전 ‘맞손’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24/11/07 [23:16]

지식재산스토리텔링협회-한국미래환경자원연구원, 환경 보전·지속가능 발전 ‘맞손’

김정환 기자 | 입력 : 2024/11/07 [23:16]

 

▲ 협약식에서 이가희 회장(왼쪽)과 김성봉 원장이 악수를 하고 있다.  © IPS제공


지식재산스토리텔링협회(이하 IPSA)와 한국미래환경자원연구원이 양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결합하여 환경 보전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ESG 경영, 순환경제, 탄소 감축, 바이오에너지, 플라스틱 저감, 홍수 방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지난 2일 협약을 체결 한 두 기관은 기업이 환경 친화적인 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ESG 지도사 양성, 기업 경영 컨설팅, 순환경제 홍보와 포럼 개최 등 지속 가능한 경영 환경 구축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일회용기와 다회용기 사용, 자원 재사용 및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연구 및 정책 개발에도 협력하기로 하였다.

 

IPSA의 이가희 회장은 “이번 협약은 지식재산 분야에서 쌓아온 우리의 노하우를 환경 보전과 결합하는 새로운 도전이다. 양 기관의 협력이 지속 가능한 발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국미래환경자원연구원의 김성봉 원장은 “각 분야의 전문가가 모여 다양한 환경 이슈를 해결하는 데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시할 것”이라며, “탄소 감축, 바이오에너지 보급, 플라스틱 저감 등 구체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포함된 협력 내용에 따라 두 기관은 바이오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태양광과 풍력 발전 등 신재생 에너지원의 활용을 촉진할 계획이다. 

 

또한 탄소 감축 관련 기업의 컨설팅과 배출권 거래제 참여 등을 통해 환경 친화적 경영을 실천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플라스틱 폐기물 감량, 회수 재사용, 재활용 촉진 사업을 포함한 순환경제 활성화도 중요한 협력 내용으로 포함됐다.

 

아울러, 4대강 홍수 방지 및 치수 안전 사업을 비롯한 자연형 하천 정비사업과 환경 개선 및 생태계 복원을 위한 프로젝트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이는 기후변화와 환경 파괴에 대응하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이 될 것이다.

 

IPSA와 한국미래환경자원연구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ESG 경영 및 환경 보호 활동에 대한 상호 시너지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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