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발달장애인 지원 정책' 비교견학

평생교육 및 자립역량 등 학령기 이후, 사각지대 예방을 위해 군산시 방문

정지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4/11/01 [21:32]

천안시의회, '발달장애인 지원 정책' 비교견학

평생교육 및 자립역량 등 학령기 이후, 사각지대 예방을 위해 군산시 방문

정지완 객원기자 | 입력 : 2024/11/01 [21:32]

▲ 천안시의회와 충남장애인부모회 천안지회, 천안시 공무원 등은 '군산시발달장애인평생학습관'을 방문, 다양한 평생교육 기회와 사회 참여 활동, 직업훈련의 필요성 및 시스템 마련에 관해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 정지완 기자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위원장 이종만)는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및 자립역량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군산시 일원에서 비교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학령기 이후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평생교육과 직업훈련, 취업 등을 확대하여 자립할 수 있는 방안 등을 함께 강구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군산시발달장애인평생학습관’은 군산시에서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시설로 이 자리에는 충남장애인부모회 천안지회 지회장 및 성인발달장애인 가족, 천안시 장애인복지과 공무원들이 함께 사업설명 청취 및 간담회 시간을 가져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학령기 이후 사각지대에 놓여지는 발달장애인에게 다양한 평생교육의 기회와 여러 사회 참여 활동, 직업훈련 등의 필요성과 정책적 시스템 마련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종만 위원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고등학교 졸업 이후 취업을 하지 못해 무료하게 일상을 보내는 발달장애인들에게 장애의 특성과 각각의 욕구를 고려한 다양한 평생교육 및 직업재활 지원 체계가 마련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Cheonan City Council Welfare and Culture Committee (Chairman Lee Jong-man) announced that it conducted a comparative tour in Gunsan City from the 31st of last month to the 1st to explore 'lifelong education and self-reliance enhancement plans for the developmentally disabled'.

 

This tour was prepared to seek ways to expand lifelong education, job training, and employment for adults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after school age, so that they can become independent.

 

The 'Gunsan City Developmentally Disabled Lifelong Learning Center' is a facility directly operated by Gunsan City, and the event was attended by the head of the Cheonan branch of the Chungnam Parents Association for the Disabled, family members of adults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and officials from the Cheonan City Welfare Division for the Disabled, who listened to the business explanation and had a discussion, which added meaning.

 

In addition, various opinions were shared on the necessity of various lifelong education opportunities, various social participation activities, job training, etc. for the developmentally disabled who are left in a blind spot after school age, and the establishment of a policy system.

 

Chairman Lee Jong-man said, "Through this tour, we will work together to establish a variety of lifelong education and vocational rehabilitation support systems that take into account the characteristics of the disability and individual needs of people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who have been unable to find jobs after graduating from high school and are spending their days without any help."

 

【브레이크뉴스=대전세종충청】 정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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