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단속은 ‘뒷짐’

펠리피아 아파트 모델 하우스 불법 현수막 미온적인 태도

김환일 기자 | 기사입력 2024/06/02 [19:28]

계룡시, 단속은 ‘뒷짐’

펠리피아 아파트 모델 하우스 불법 현수막 미온적인 태도

김환일 기자 | 입력 : 2024/06/02 [19:28]

▲ 계룡 펠리피아 아파트 모델 하우스 앞 인도에 내다 놓은 입간판과 접이식 텐트[사진=김환일 기자]  © 김환일 기자


충남 계룡시가 불법 광고물을 부착한 아파트 모델 하우스에 대해 미온적인 태도를 보여 시민들에게 빈축을 사고 있다.

 

앞서 불법 광보물에 대해선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던 계룡시가 정작 아파트 분양 모델 하우스에 대해서는 느긋함을 보이고 있어 '이중적 잣대'라는 비판이 나온다.

 

취재를 종합하면 불법 광고물이 있는 곳은 계룡시 금암동 148-5번지에 있는'계룡 펠리피아 ' 모델 하우스이다.

 

시행사인 A 는 지난 24일 이곳에 '계룡 펠리피아'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섰다.

 

고객을 맞는 모델하우스에는 불법 현수막으로 가득하다. 시야에 들어오는 것만 대략 5개가 넘는다.

 

건물 외벽에는 규정을 초월한 대형 간판이 붙어 있고 남은 공간에는 분양 문구와 이미지 광고까지 채워 넣었다.

 

▲ 계룡 펠리피아 아파트 모델 하우스. 규정을 초월한 대형 간판(빨간색 원)이 붙어 있다[사진=김환일 기자]  © 김환일 기자


옥외광고물법을 보면 지정게시대가 아닌 곳에 허가받지 않은 현수막과 광고물을 부착하는 건 불법인데도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홍보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

 

더구나 인도에 내다 놓은 입간판은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하면서 안전에 위협을 주고 있다.

 

건물 한쪽 접이식 텐트에는 직원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고객 유치를 하고 있어 불쾌감을 주고 있다.

 

그럼에도 계룡시는 단속은 커녕 뒷짐만 지고 있다.

 

취재가 시작되자 계룡시는 뒤늦게 행정지도에 나섰다. 

 

불법 현수막을 내건지 사흘만인 지난 30일이다. 봐주기로 비칠 수 있는 대목이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계도 조치할 예정"이라며 "일주일이 지나도록 철거가 않될 경우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겠다"고 말했다.

 

주변에서는 계룡시 행정에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시민 A 씨는 "형평성은 물론 실효성도 떨어지는 전형적인 뒷북 행정"이라고 비판했다.

 

또 다른 시민 B씨도 "계도 조치 후 일주일이 지난 시점에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겠다는 것은 분양이 모두 끝난 시점"이라며 " 아파트 분양 완판을 위해 시청 모든 직원이 나선 형국"이라고 성토했다."

 

위민정치를 꿈꿔 왔던 이응우 계룡시장에게 필요한 단 하나는 펠리피아가 아닌 “신뢰받는 행정이 우선”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yeryong City, crackdown is ‘behind the scenes’

'Gyeryong Felipia' is lukewarm on illegal advertisements]

  

Gyeryong City, South Chungcheong Province, is receiving criticism from citizens for its lukewarm attitude toward apartment model houses with illegal advertisements attached.

 

Gyeryong City, which previously launched a large-scale crackdown on illegal advertising materials, is actually showing a relaxed attitude towards model houses for apartment sales, leading to criticism that it is a 'double standard'.

 

According to coverage, the place where the illegal advertisements are located is the 'Gyeryong Felipia' model house located at 148-5 Geumam-dong, Gyeryong-si.

 

A, the developer, opened the ‘Gyeryong Felipia’ apartment model house here on the 24th and began sales.

 

Model homes that welcome customers are full of illegal banners. There are about 5 or more that come into view.

 

A large, non-standard signboard was posted on the exterior wall of the building, and the remaining space was filled with for-sale text and image advertisements.

 

According to the Outdoor Advertising Act, it is illegal to attach unauthorized banners and advertisements in places other than designated display areas, but they are only focusing on promoting it as if they are making fun of it.

 

Moreover, the signboards placed on the sidewalks impede the passage of pedestrians and pose a threat to safety.

 

In a mobile tent on one side of the building, people who appear to be employees are attracting customers, causing discomfort.

 

Nevertheless, Gyeryong City is only looking back rather than cracking down.

 

As the coverage began, Gyeryong City belatedly began providing administrative guidance.

 

It was the 30th, three days after the illegal banner was put up. This is a part that could be seen as being overlooked.

 

Regarding this, a city official said, “We plan to take guidance measures,” and added, “If the demolition is not completed within a week, a fine to enforce compliance will be imposed.”

 

People around me say they cannot understand the Gyeryong City administration. Citizen A criticized it as “a typical backdoor administration that is not only fair but also ineffective.”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