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날아오른 '고래'는 어떻게 되었을까?

대덕 물빛 푸르름에 고래의 잔영이 투영되

솔향 김종태 | 기사입력 2024/05/04 [16:25]

대청호, 날아오른 '고래'는 어떻게 되었을까?

대덕 물빛 푸르름에 고래의 잔영이 투영되

솔향 김종태 | 입력 : 2024/05/04 [16:25]

 `93대전엑스포개막식/ 필자와 김영삼대통령 오찬및 엑스포에 관한 대담

 

93년 대전엑스포에 IBM, 삼성, LG, KT, SK

국내외 글로벌대기업이 참여하여 당시 혁신적인

발명품 286컴퓨터에 열광하고 컴퓨터 대중화의

새 시대를 알리는 첨단 영상관, 286컴퓨터로

제어하는 3D 시뮬레이션관, IMAX, 돔 영상관을

선보여 우주와 미래로 향하는 인간의 꿈을 상상

하며 신세계에 닿는 듯 신비로움에 전율을

느끼게 해주었고,

 

  `93대전엑스포 삼성우주탐험관, LG테크노피아관, SK이미지네이션관, IBM관

 

안테나를 차량에 달고 다니던 카폰시대를 지나

최초로 핸드폰, 전기자동차, 태양열자동차가

전시되고 자기부상열차가 박람회장을 다니며

꿈과 희망을 국민들의 가슴속에 심어 주었다.

 

 `93대전엑스포에 최초로 선보였던 자기부상열차, 태양열자동차, 전기자동차

 

그런 전시물과 이야기들은

개발도상국 이었던 우리 국민에게 희망을 주었고

가슴 벅차하며 두려움과 희열이 공존하게 만들어 주었다.

 

대전엑스포는 우리를 꿈을 꾸게 하였고

환상에 잠 못 들게 하였다.

그런 시간이 대전에 분명히 있었다.

대전시민은 그 시간속의 주인공으로 함께 하고 있었다.

 

  `93대전엑스포/ 갑천에 선보인 거북선

 

`할아버지 거북선을 하늘위로 날려보자`

어느 학생의 표어당선작에 당시에 가벼운

웃음으로 상상력에 열광을 하였지만 그 이후로

세상이 변하고 발전하면서 우주선을 날리고

인터넷의 세상이 열리고 5D, 5G의 변화를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이고 더 크고

넓은 세계로 나아가고 있다.

 

그 시간, 그 곳에서는 각 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와 예술이 매일 매일 곳곳에서 펼쳐졌고

과학기술과 접목된 워터스크린 쇼가 최초로

선보였고 세계최대의 불꽃놀이도 각 나라

특색과 자존심을 표현하며 주말마다 대전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93대전엑스포/각국전통공연,갑천수상쇼, 불꽃놀이경연

 

각 국가마다 최고의 자랑거리를 펼쳐 보였고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연출하고 공연하는

전시, 공연장은 93일간 매일 펼쳐지고

당시대에 세계 최고의 비디오아트 창시자

백남준 선생님의 프렉탈 거북선이 상설 전시되었다.

 

동서진영을 무너트린 베를린 장벽의 일부분과

연출된 조각품까지도 마지막 남은 분단국가의

통일을 염원하는 예술로 승화 표현되었었다.

 

  `93대전엑스포/백남준선생의 비디오아트작품 '프랙탈거북선'

 

개발도상국이었던 그 시절,

대전엑스포를 통하여 앞만 보고 달려온

우리 국민에게 쉼표의 턱을 만들어 주었고,

 

고대로부터 종교적 제사행위나 격식을 차려

함께 즐기는 큰잔치를 계승하여 공동체 축제가

무엇인지 관심을 갖게 하는 지역축제가

지방자치시대의 개막과 함께 시작이 되었다.

 

그때 시작된 축제는 지금까지 변화를 추구하며

각 지역마다의 특색을 갖추고 연출하며 펼쳐지고 있다.

 

 시민과 함께 즐기는 대덕구 축제 전경

 

약간의 미흡한 점들이 있기는 하지만

지금도 전국에서 많은 축제가 빠짐없이 열리고 있다.

그 축제의 시작은 분명히 대전에 출발하였다.

 

엑스포 역사상 가장 수범 적이고

빛나는 행사였다고 전 세계인들이 입을 모아

극찬했었던 대전엑스포,

 

그 큰 행사를 준비하고 참여하며 경험했었던

대전 이었기에 세계적인 수준에 눈높이가

맞추어져 대전에서 축제를 하는 것이 어렵게 되었다고 한다.

 

도시의 특색도 표현하기도 힘들고, 특별한

상징, 특산물, 자연경관을 표현하기도 애매모호하다.

시민들의 문화의식수준이 높아 기획자들은

더 많은 고민을 하며 아이디어를 내야하지만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기는 어렵다.

 

 

  2024.대청호 '고래날다' 개막식 드론공연중 일부


이번 대청호에서 열린 고래 날다대덕물빛

축제는 그 많은 어려움과 아쉬움을 달래주는

좋은 축제의 예시를 본 것 같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았다.

 

축제주제에 관한 발상이 강열하고 참신하여

조금만 더 보완하면 앞으로 대덕구를 통하여

대전에서의 축제가 전국적 관심과 더 나은

발전방향으로 이끌어낼 계기가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

 

문화관광부,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도시축제의 방향성은 막연하고

공감을 얻기 어려운데 지역설화를 모티브로

축제주제로 이끌어 낸 것은 대단한 발상이라고

극찬하며 공감하였다.

분명 전국 다른 지자체에 영향을 줘

벤치마킹하게 될 것 같다고 하며

시 차원에서 잘 보완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긴 겨울을 끝내고 대자연이 새 생명을

이끌어내는 시기를 선택하였지만

단순히 봄꽃에만 의존하지 않고,

숲과 나무, 바람, 대청호 물과 이어진

산과 들녘을 따라 이어진 데크 길을 가다

발길이 끝나는 지점의 잔디와 휴식 공간을

메인 광장으로 활용하였고,

 

자칫 밋밋해질 축제의 구성을 동네의 오랜

구전 고래 설화를 프로그램에 녹여내어

사람들에게 따뜻한 상상력을 이끌어낼

스토리텔링을 만들어주어 축제의 의미를

더 크게 부풀려 주었다.

 

 2024. 대청호물빛축제'고래날다' 전경

 

예산의 한계로 만족할 수 없었던 부분을

자연경관이 채워주었고 생소한 고래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축제의 의미를 가족들이

모여 도란도란 나눌 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

 

엄마! 왜 고래가 민물에 있어?’

자녀들의 호기심어린 질문에 이현동 민간설화를

각색하여 들려주는 부모들의 얼굴에 미소가 어린다.

 

대덕구가 기획하고 창작하여 만든 예쁜 동화

곷 향기를 찿아 온 밍크고래 플루

고래 모험이야기를 보며 다함께 활짝 웃는다.

 

  대덕구와 만든 동화 '꽃향기를 찾아온 밍크고래 플루'

 

지금은 비록 잊혀 졌지만

어린 시절 엄마 무릎을 베고 누워 듣던

옛날이야기에 대한 향수를 느꼈기 때문일 것이다.

 

단순히 먹고 즐기고 보는 축제에서 더 나아가

물과 숲, 바람과 들녘의 대자연과 공감하고

대화하고 포용되면서 옛이야기의 향수마저

이끌어낸 한 발짝 더 승화된 대청호 고래날다

축제의 수범적인 가능성을 보았다.

  

때로는 좋은 여건으로 가득한 지역인데

명품 백에 잡동사니를 담은 듯 아쉬움으로

가득한 축제로 보여 지는 것 보다,

적은 예산이지만 에코백처럼 주변의 자연경관과

지역에 구전되어 내려온 설화를 발굴하여

이야기를 넣어 따뜻한 미소를 품게 하는

축제로 이끌어 내었기에 박수를 보내는 것이다.

 

 대덕구청 김정아 축제팀장과 축제에 관한 대담


우리는 대청호 고래 날다를 통하여

대덕구 주민뿐 아니라 관람객들이

이 지역의 재미있는 설화를 알게 하고,

 

가족과 행운을 상징하는 고래를 통하여

가족 간의 아름다운 유대와 화목도 이루며

 

고래가 대덕구의 메인 프로그램으로 함께

각인되어지고 다양한 전시공연과 더불어

따뜻한 환상으로 이 공간에 채워지고 기억되기를 기대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축제를 만들고

지향하는 목표였습니다.“

 

김정하 대덕구 축제팀장은

아쉬웠던 점, 보완해야 할 점을

지적하면서도 명확하게 축제의 방향을 말해 주었다.

 

기성의 관념과 양식을 탈피하고

급진적으로 새로운 것을 이룩하려는

예술의 경향을 아방가르드라고 한다.

 

그러나 생각이 앞서가다 보면 보수적 성향의

시대상황으로부터 많은 저항과 비판에 직면하게 된다.

 

괴테는 교향곡5운명을 듣고 무의미하다

집이 무너지는 소리밖에 무엇을 느낄 수 있는가?”라고 하였다고 한다.

 

당시 기존의 형식을 탈피하여 작곡했던

그에 음악은 당시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최고의 걸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축제 개막을 선포하는 최충규 대덕구청장


시대를 앞서 간다는 것은 고난의 길이다.

  

왜 대청호에서 고래 축제를 하는 거야???”

 

나는 대덕구 최충규청장과

묵직하지만 힘들게 한 발짝씩 고래축제를

작은 예산으로 만들어가는 대덕구 공무원들을 보면서,

 

선진국들의 반대와 회의적 시선을 딛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며 세계엑스포 역사상

가장 빛났었던 `93 대전엑스포를 떠올렸고,

  

기존의 관념을 탈피하여 새로운 변화 혁신을

꿈꾸며 선구자적인 상상을 꿈꾸는 아방가르드의 단어를 문득 떠올렸다.

 

삶의 질이라는 용어는 인간의 행복감,

생활에 대한 만족감 등에 대한 감정적 상태를 뜻한다.

 

지역을 깊이 있게 조망하며 무언가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내려는 상상의 힘이 이 축제 속에 담겨 있다고 본다.

 

  대청호 '고래날다' 드론쇼

 

이번에 고래(GO) 시티투어도 만들었다고 한다.

황토길 맨발체험, 숲속음악회, 오일장,

향토 맛 집 방문 등, 기존과 전혀 다른 새로운

시대 맞춤형 투어로 자연과 역사 문화를 가미한

축제 연상선에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무언가 낮선 것, 현재보다 새로운 것의 단계를

시작하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본다.

 

그래서 이 축제를 주목하였고 삶의 질을 높이는

도시축제의 표본으로 성장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글쓴이 김종태)

  

< 솔향 김종태 약력 >

픽모어문화관광뉴스 회장

동구, 대덕구축제위원회위원, 위원장

대전세종연구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위원

대전킥복싱연맹고문/ 스포츠공정위원

대전척수장애인협회 허브센터장

CMB대전방송, TRA미디어 자문위원

대전폴리텍대학홍보대사

`93대전엑스포동우회 간사

브레이크뉴스/원데일리뉴스 논설고문

대전관광공사이사회의장

 

*네이버에 솔향 김종태 검색하면 더 많은 글 볼 수 있습니다.

`93 Daejeon Expo Opening Ceremony / Luncheon and conversation about the Expo with the author and President Kim Young-sam

  

IBM, Samsung, LG, KT, SK, etc. at the 1993 Daejeon Expo

 

Global conglomerates at home and abroad participated to create innovative solutions at the time.

 

Invention 286 Enthusiasm for computers and popularization of computers

 

A cutting-edge video theater ushering in a new era, with 286 computers

 

Controlling 3D simulation theaters, IMAX, and dome theaters

 

Presenting human dreams toward space and the future

 

I am thrilled by the mystery as if I am reaching a new world.

 

It made me feel,

  

 `93 Daejeon Expo Samsung Space Exploration Hall, LG Technopia Hall, SK Imaging Hall, IBM Hall

  

Past the car phone era where antennas were attached to vehicles.

 

For the first time, mobile phones, electric cars, and solar cars

 

The maglev train is on display and travels around the fairgrounds.

 

Dreams and hopes were planted in the hearts of the people.

  

 Maglev train, solar car, and electric car first introduced at the 1993 Daejeon Expo

  

Such exhibits and stories

 

It gave hope to the people of our developing country.

 

It was heartbreaking and made fear and joy coexist.

  

Daejeon Expo made us dream and

 

I couldn't sleep because of the fantasy.

 

There was definitely a time like that in Daejeon.

 

Daejeon citizens were the main characters of that time.

  

 `93 Daejeon Expo/Turtle Ship introduced in Gapcheon

  

‘Let’s fly Grandpa’s turtle ship into the sky’

 

At the time, a student's motto winning entry was light.

 

Laughter made my imagination go wild, but since then

 

As the world changes and develops, we fly spaceships

 

The world of the Internet opens and changes in 5D and 5G occur.

 

Now I accept it without any hesitation and grow bigger.

 

We are moving into a wide world.

  

At that time and place, each country was represented

 

Culture and art unfolded everywhere every day.

 

The first water screen show combined with science and technology

 

Each country also displayed the world's largest fireworks display.

 

Expressing character and pride, Daejeon takes place every weekend.

 

The night sky was colorfully decorated.

  

 `93 Daejeon Expo/traditional performances from each country, Gapcheon Water Show, fireworks contest

  

Each country showed off its greatest pride.

 

Directed and performed by world-class artists

 

Exhibitions and performances are held every day for 93 days.

 

The founder of the world's best video art at the time

 

Nam June Paik’s ‘Fractal Turtle Ship’ was on permanent display.

 

 

Part of the Berlin Wall that destroyed the East and West camps

 

Even the sculptures are of the last remaining divided nation.

 

It was sublimated into art expressing the desire for unification.

  

 `93 Daejeon Expo/Nam June Paik’s video art work ‘Fractal Turtle Ship’

  

At the time when it was a developing country,

 

Through the Daejeon Expo, we looked forward and ran forward.

 

He created a comma for our people,

  

Since ancient times, religious rituals and formal ceremonies have been performed.

 

Inheriting the great feast enjoyed together, a community festival

 

A local festival that sparks interest

 

It began with the opening of the era of local autonomy.

  

The festival that started then continues to pursue change.

 

It is presented and presented with the characteristics of each region.

  

 A panoramic view of the Daedeok-gu festival enjoyed with citizens

 

Although there are some shortcomings

 

Even now, many festivals are being held across the country.

 

The festival clearly started in Daejeon.

  

The most exemplary and

 

People all over the world agreed that it was a brilliant event.

 

Daejeon Expo, which was highly praised,

 

I had the experience of preparing for and participating in that big event.

 

Because it was Daejeon, world-class standards were raised.

 

It is said that it has become difficult to hold festivals in Daejeon.

 

It is difficult to express the characteristics of the city, and

 

It is also ambiguous to express symbols, special products, and natural scenery.

 

Citizens’ level of cultural awareness is high, so planners

 

I need to think more and come up with ideas, but

 

It is difficult to form a consensus among citizens.

 

 2024. Part of the drone performance at the opening ceremony of Daecheong Lake ‘Whale Flying’

  

‘Flying Whales’ held at Daecheong Lake Daedeok Mulbit

 

Festivals help alleviate many difficulties and regrets.

 

I watched with interest because I felt like I had seen an example of a good festival.

  

The idea of ​​the festival theme is strong and original.

 

If we improve a little more, we will use Daedeok-gu in the future.

 

The festival in Daejeon garnered national attention and better

 

I thought it would be an opportunity to lead in a direction of development.

  

Ministry of Culture and Tourism, talks with Korea Tourism Organization officials

 

The direction of the city festival is vague.

 

It's hard to get sympathy, but using local folk tales as a motif

 

It was a great idea to come up with a festival theme.

 

I praised it and sympathized with it.

 

It clearly affects other local governments across the country.

 

They say they will be benchmarking it.

 

He said he hoped it would be well supplemented and developed at the city level.

  

After the long winter, Mother Nature begins a new life.

 

I chose the time to bring it out, but

 

Rather than simply relying on spring flowers,

 

Connected to the forest, trees, wind, and water of Daecheong Lake

 

Take the deck road that runs along the mountains and fields.

 

The lawn and rest area at the end of the path

 

It was used as the main square,

  

The structure of the festival, which could easily be dull, was decided by a long-time member of the neighborhood.

 

Oral whale tales are incorporated into the program.

 

Bring out warm imagination in people

 

Create storytelling to convey the meaning of the festival

 

It was inflated bigger.

  

 2024. Panoramic view of Daecheong Lake Water Light Festival ‘Whale Flying’

  

Parts that could not be satisfied due to budget limitations

 

It was filled with natural scenery and an unfamiliar whale story.

 

As families became more interested in the meaning of the festival,

 

It made it possible for us to gather together and share.

  

'mom! ‘Why are whales in fresh water?’

 

In response to children's curious questions, Lee Hyeon-dong folk tales were answered.

 

The smiles on the faces of the parents who tell the dramatized story are bright.

  

A beautiful fairy tale planned and created by Daedeok-gu.

 

“Minke Whale Flu, Seeking the Fragrance”

 

We all laugh brightly together as we watch the whale adventure story.

  

 A fairy tale created with Daedeok-gu, ‘Flu the Minke Whale Visiting the Scent of Flowers’

  

Although it is forgotten now

 

As a child, her mother used to lie on her knees and listen to

 

It may be because I felt nostalgia for old stories.

  

Going beyond just eating, enjoying and watching festivals

 

Sympathize with Mother Nature of water, forests, wind, and fields.

 

As we talk and embrace each other, even the nostalgia of old stories

 

The ‘Daecheong Lake Whale Flying’, which has been taken one step further, is

 

I saw the extraordinary potential of the festival.

 

 Sometimes it is an area full of good conditions.

 

With regret, as if I had put miscellaneous things in a luxury bag.

 

Rather than being seen as a festival full of

 

Although it is a small budget, you can enjoy the surrounding natural scenery like an eco bag.

 

By unearthing tales that have been passed down orally in the region,

 

A story that brings a warm smile

 

I applaud you for making it a festival.

  

 A conversation about the festival with Kim Jeong-ah, head of the festival team at Daedeok-gu Office

  

“Through ‘Daecheong Lake Whale Flying’

 

Not only Daedeok-gu residents but also visitors

 

Learn about the interesting stories of this region,

  

Through the whale symbolizing ‘family and luck’

 

Establishing beautiful bonds and harmony between family members

 

Whales join Daedeok-gu’s main program

 

With various exhibitions and performances,

 

I expected this space to be filled and remembered with warm fantasy.

  

That's what makes a festival

 

“It was a goal to pursue.”

  

Kim Jeong-ha, head of the Daedeok-gu festival team,

 

What was disappointing and what needs to be improved

 

He pointed out the direction of the festival clearly.

  

Break away from established concepts and styles

 

to achieve something radically new

 

The trend in art is called avant-garde.

  

However, if you think ahead, you will find that conservative tendencies

 

We face a lot of resistance and criticism from the times.

  

Goethe heard Symphony No. 5 ‘Fate’ and said, “It is meaningless.”

 

He is said to have said, “What can I feel except the sound of the house collapsing?”

  

He composed music by breaking away from the existing format at the time.

 

Despite the criticism at the time, his music

 

It is still considered a masterpiece.

 

 Daedeok-gu Mayor Choi Chung-gyu announces the opening of the festival

  

Being ahead of the times is a path of hardship.

 

 Why is there a whale festival at Daecheong Lake???”

  

I am with Daedeok-gu Office Chief Choi Chung-gyu.

 

The whale festival is heavy but difficult, one step at a time.

 

Looking at Daedeok-gu public officials making things happen with a small budget,

  

Overcoming opposition and skepticism from developed countries

 

Making the impossible possible, the history of World Expo

 

I remembered the `93 Daejeon Expo, which was the most brilliant,

  

Breaking away from existing concepts and creating new changes and innovations

 

I suddenly thought of the word avant-garde, which means dreaming and dreaming of pioneering imagination.

  

The term quality of life refers to human happiness,

 

It refers to an emotional state such as satisfaction with life.

 

Take a deep look at the region and learn something new

 

I believe that the power of imagination to create is contained in this festival.

  

 Daecheong Lake ‘Flying Whale’ Drone Show

  

It is said that they have also created a GO city tour this time.

 

Red clay road barefoot experience, forest concert, oil market,

 

A completely different experience from the past, such as visiting local restaurants, etc.

 

A tour tailored to the era, incorporating nature, history and culture

 

I'm trying something new.

  

The stage of something unfamiliar, something newer than the present.

 

I think just getting started is meaningful.

  

So we paid attention to this festival and improved the quality of life.

 

I sincerely hope that it will grow into a model city festival. (Written by Kim Jong-tae)

  

< Biography of Solhyang Kim Jong-tae >

 

Chairman of ‘Pickmore’ Culture and Tourism News

 

Dong-gu, Daedeok-gu Festival Committee Member, Chairman

 

Member of Daejeon Sejong Research Institute/Information and Culture Industry Promotion Agency

 

Daejeon Kickboxing Federation Advisor/Sports Fair Committee

 

Daejeon Spinal Cord Disabled Association Hub Center Director

 

Advisory member of CMB Daejeon Broadcasting and TRA Media

 

Daejeon Polytechnic University Public Relations Ambassador

 

`93 Daejeon Expo Alumni Association Secretary

 

Break News/One Daily News editorial advisor

 

Former Chairman of the Board of Directors, Daejeon Tourism Organization

 

 *You can see more articles by searching Solhyang Kim Jong-tae on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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