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스토리텔링협회, ‘ESG 전문지도사’ 배출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23/08/26 [19:53]

지식재산스토리텔링협회, ‘ESG 전문지도사’ 배출

김정환 기자 | 입력 : 2023/08/26 [19:53]

▲ 수료식 사진  © IPSA 제공


지식재산스토리텔링협회(회장 이가희, 이하 IPSA) 제1회 ESG 전문지도사 자격증 과정 교육을 완료하고 ‘ESG 전문지도사’를 처음으로 배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8월 21일부터 8월 26일까지 15시간 과정으로 진행된 이번 ESG 전문지도사 양성 교육에는 ESG 경영에 관심있는 각계 인사 14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국내 ESG 최고 전문가 가운데 한 명으로 인정받고 있는 (사)한국사회공헌연구원의 최일수 교수가 전체 교육을 책임졌다.

 

교육은 ESG 경영이 무엇인지에 대한 개념 이해를 시작으로 ESG 경영과 관련한 주요이슈, ESG 경영의 필요성과 세부 실행 방법까지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ESG 경영은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3가지 요소로 구성된 경영 철학으로 경영 방침에 ESG를 적용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지속 성장이 가능한 경영을 추구하는 것을 의미한다. 

 

ESG 경영에서 고려해야할 7가지 핵심요소는 ‘투자자’, ‘거래처’, ‘소비자’, ‘신용평가’, ‘기업내부’, ‘규제’, ‘인증’으로 사실상 기업 경영의 모든 요소라고 할 수 있다. 

 

ESG는 금융 시장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며, 투자자들은 ESG 성과를 평가하여 기업의 장기 성공 가능성과 위험 수준을 판단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당장 2025년까지 자산 2조 이상의 코스피 사장사, 2030년부터는 전체 코스피 상장사는 ESG를 기반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공시해야 한다. 

 

이미 국내외 많은 기업에서 협력업체들에게 ESG 경영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따라서 앞으로 ESG 경영은 기업 경영에 필수 요소가 될 것이며 기업들은 관련 내용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그러므로 ESG를 제대로 알고 전파할 수 있는 전문지도사 및 진단평가사 등의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이가희 IPSA회장은 “각 급 학교(초․중․고․대학)에 ESG 관련 교과목이 교양과목으로 제시되고 있어 이에 따른 ESG 전문 강사를 양성할 필요성 대두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사)사회공헌연구원 최일수 교수는 “이제는 기업이 ESG 경영을 하지 못하면 고객이나 투자자들로부터 외면 받아 매출이 줄어들고, 자금 조달도 어려워질 수 있다”라며 “ESG 경영은 기업의 선택과목이 아니라 필수과목으로 A 학점을 받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 과정은 8월 21일부터 8월 25일까지 매일 2시간 30분씩 ( 비대면 강의 12시간 30분 수업)을 진행하고, 8월 26일 전체 교육 과정 정리 (대면강의 2시간 30분) 및 자격 검정 시험을 진행했다.

 

한편, ESG 전문지도사 자격 합격 기준은 70점 이상 점수를 받아야 하며, 최종합격자는 08월 31일에 발표한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지식재산스토리텔링협회, ‘ESG 전문지도사’ 배출

 

지식재산스토리텔링협회(회장 이가희, 이하 IPSA) 제1회 ESG 전문지도사 자격증 과정 교육을 완료하고 ‘ESG 전문지도사’를 처음으로 배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8월 21일부터 8월 26일까지 15시간 과정으로 진행된 이번 ESG 전문지도사 양성 교육에는 ESG 경영에 관심있는 각계 인사 14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국내 ESG 최고 전문가 가운데 한 명으로 인정받고 있는 (사)한국사회공헌연구원의 최일수 교수가 전체 교육을 책임졌다.

 

교육은 ESG 경영이 무엇인지에 대한 개념 이해를 시작으로 ESG 경영과 관련한 주요이슈, ESG 경영의 필요성과 세부 실행 방법까지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ESG 경영은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3가지 요소로 구성된 경영 철학으로 경영 방침에 ESG를 적용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지속 성장이 가능한 경영을 추구하는 것을 의미한다. 

 

ESG 경영에서 고려해야할 7가지 핵심요소는 ‘투자자’, ‘거래처’, ‘소비자’, ‘신용평가’, ‘기업내부’, ‘규제’, ‘인증’으로 사실상 기업 경영의 모든 요소라고 할 수 있다. 

 

ESG는 금융 시장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며, 투자자들은 ESG 성과를 평가하여 기업의 장기 성공 가능성과 위험 수준을 판단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당장 2025년까지 자산 2조 이상의 코스피 사장사, 2030년부터는 전체 코스피 상장사는 ESG를 기반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공시해야 한다. 

 

이미 국내외 많은 기업에서 협력업체들에게 ESG 경영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따라서 앞으로 ESG 경영은 기업 경영에 필수 요소가 될 것이며 기업들은 관련 내용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그러므로 ESG를 제대로 알고 전파할 수 있는 전문지도사 및 진단평가사 등의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이가희 IPSA회장은 “각 급 학교(초․중․고․대학)에 ESG 관련 교과목이 교양과목으로 제시되고 있어 이에 따른 ESG 전문 강사를 양성할 필요성 대두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사)사회공헌연구원 최일수 교수는 “이제는 기업이 ESG 경영을 하지 못하면 고객이나 투자자들로부터 외면 받아 매출이 줄어들고, 자금 조달도 어려워질 수 있다”라며 “ESG 경영은 기업의 선택과목이 아니라 필수과목으로 A 학점을 받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 과정은 8월 21일부터 8월 25일까지 매일 2시간 30분씩 ( 비대면 강의 12시간 30분 수업)을 진행하고, 8월 26일 전체 교육 과정 정리 (대면강의 2시간 30분) 및 자격 검정 시험을 진행했다.

 

한편, ESG 전문지도사 자격 합격 기준은 70점 이상 점수를 받아야 하며, 최종합격자는 08월 31일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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