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전세사기 피해자 지속적인 관심 표명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23/08/09 [17:24]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전세사기 피해자 지속적인 관심 표명

김정환 기자 | 입력 : 2023/08/09 [17:24]

이상래 의장 대전시 전세사기 피해 대책토론회 사진  © 김정환 기자


대전지역에서도 전세사기 피해자가 대거 발생하면서 피해자들에 대한 지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이 9일 “전세사기 피해 구제 및 방지를 위해 의회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서민들의 고통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이상래 의장은 이날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대전시 전세사기 피해 대책 토론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대전지역 전세사기 피해자 128명이 전세사기피해 특별법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지만, 여전히 더 많은 도움을 필요로 한다”며 “대전시의회도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구제하고 피해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면서 서민들의 고통을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윤창현 국회의원(국민의힘, 대전동구당협위원장)과 대전세종연구원이 대전지역 전세사기 피해자에대한 실질적 지원대책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서는 김진유 한국주택학회장이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전세제도 개선 방안’에 관해 발제했다. 이어 송인암 대전대 경영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박용민 ㈜재테크부동산중개법인 대표, 박종훈 한밭대 경제학과 교수, 손해연 대전시 토지정보과장, 이영은 LH토지주택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패널로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Lee Sang-rae, chairman of Daejeon City Council, expresses continued concern for victims of charter fraud

 

With the number of victims of charter fraud occurring in the Daejeon area, voices of support for the victims are emerging. said.

 

Lee Sang-rae, chairman of the Daejeon Lifelong Education Promotion Center, said this at the meeting held at the conference hall of the Daejeon City Charter Fraud Damage Countermeasures, and said, “Although 128 victims of charter fraud in the Daejeon area can receive support from the Special Act on Charter Fraud, there is still more help. “The Daejeon City Council will also continue to pay attention and support to help victims of charter fraud and prevent damage, while sharing the pain of ordinary people,” he said.

 

On this day, the debate was held by National Assembly member Yoon Chang-hyun (People's Power, Daejeon Dong-gu Party Committee Chairman) and Daejeon Sejong Research Institute to devise practical support measures for victims of charter fraud in Daejeon.

 

Meanwhile, at the forum that day, Kim Jin-yu, president of the Korea Housing Association, gave a presentation on “measures to improve the jeonse system for the stability of low-income housing.” Then, with Song In-am, professor of business administration at Daejeon University as the moderator, Park Yong-min, CEO of Investment Tech Real Estate Brokerage Corporation, Park Jong-hoon, professor of economics at Hanbat University, Son Hae-yeon, head of the land information department of Daejeon City, and Lee Young-eun, senior researcher at LH Land and Housing Research Institute, participated in a heated discussion as panel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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