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청 전 직원, 수해 복구 현장에서 ‘구슬땀’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23/07/23 [17:52]

논산시청 전 직원, 수해 복구 현장에서 ‘구슬땀’

김정환 기자 | 입력 : 2023/07/23 [17:52]

▲ 직원 및 시민 봉사활동(시설하우스 정비)  © 논산시


충남 논산시가 이번 집중 호우로 인해 농경지 수몰 등 피해가 발생하면서 특별재난지역에 선포된 가운데 논산시청 전 직원들이 주말을 반납하고 수해 지역으로 향해 복구 활동에 힘을 보태고 있다.

 

논산시는 지난 14일부터 쏟아진 호우로 인해 시설ㆍ농경지 피해를 크게 입은 가운데, 그중 시설하우스 관련 피해가 심각해 복구ㆍ정리 활동이 절실한 상황이다.

▲ 직원 봉사활동(시설하우스 정비)  © 논산시


이에 논산시 공직사회는 직접 소매를 걷어붙이고 복구 과정에 함께하고 나섰다. 22일에는 약 350명의 직원들이 각 읍면동별 주요 피해지역으로 흩어져 하우스 물빼기 작업ㆍ오물 제거 및 청소 등의 작업을 도왔고, 23일에도 역시 320여 직원들이 봉사활동에 힘 쏟을 예정이다.

 

현장에 함께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시 차원의 도움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곳곳에서 봉사를 펼치고 계신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안다. 세심하게 뒷받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All employees of Nonsan City Hall 'sweat' at the flood recovery site

 

While Nonsan City was declared a special disaster area due to flooding of farmland due to the heavy rain, all employees of Nonsan City Hall are returning their weekends and heading to the flood-damaged area to help with recovery activities.

 

Nonsan City suffered significant damage to facilities and farmland due to heavy rains from the 14th.

 

In response, the Nonsan City Public Officials Association rolled up their sleeves and joined the restoration process. On the 22nd, about 350 employees were scattered to major affected areas in each township and dong to help with draining water, removing dirt, and cleaning the house.

 

Nonsan Mayor Baek Seong-hyeon, who was present at the site, said, "We will spare no help and support from the city level so that citizens can safely return to their daily lives as soon as possible." I will carefully support it,” he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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