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백춘희 신임 대표이사 취임...

별도 취임식 없이 임직원들과 인사 나누고 업무 시작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23/05/03 [08:39]

대전문화재단 백춘희 신임 대표이사 취임...

별도 취임식 없이 임직원들과 인사 나누고 업무 시작

김정환 기자 | 입력 : 2023/05/03 [08:39]

▲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신임 대표  © 김정환 기자


대전문화재단 제8대 백춘희 신임 대표이사가 지난 2일 오전 별도의 취임식 없이 재단 임직원 50여명과 인사를 나누고 공식업무에 돌입했다.

  

신임 백춘희 대표이사는 2일 오전 9시 이장우 대전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재단 사무실로 이동하여 층별 각 부서를 돌면서 일일이 직원들과 악수하며 정겹게 인사했다.

▲ 박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 공식 업무 돌입  © 김정환 기자


백춘희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충분한 사업예산 확보를 통해 문화예술지원사업을 확대하는 등 폭넓은 문화예술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운을 뗀 뒤, “내부적으로는 소통하는 리더로서 직원들이 열심히 일하는 환경을 조성하여 누구나 대전문화재단을 자랑스러워할 수 있도록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백 대표이사는 대전광역시 정무부시장,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혁신마을공동체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특히 대전광역시 정무부시장 시절 문화체육관광국과 보건복지여성국 소관 사무를 관장하면서 대전문화재단 이사장직을 겸직한 바 있다.

 

한편, 5월 1일 자로 취임한 백춘희 대표이사는 앞으로 2년간 대전문화재단을 맡아 이끌게 된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Inauguration of CEO Baek Chun-hee of the Daejeon Cultural Foundation...

 

Greetings with executives and employees and starting work without a separate inauguration ceremony

 

On the morning of the 2nd, without an inauguration ceremony, the 8th CEO of the Daejeon Cultural Foundation, Baek Chun-hee, exchanged greetings with about 50 employees of the foundation and started official duties.

  

The new CEO, Baek Chun-hee, received a letter of appointment from Daejeon Mayor Lee Jang-woo at 9:00 am on the 2nd, moved to the foundation office, and shook hands with each employee and greeted them warmly as he toured each department on each floor.

 

CEO Baek Chun-hee said in his greeting, “I will try to support a wide range of culture and arts support by securing sufficient business budgets, such as expanding cultural and arts support projects.” We will lead the way so that everyone can be proud of the Daejeon Cultural Foundation.”

 

CEO Baek served as the Deputy Mayor of Daejeon Metropolitan City and a member of the Regional Innovation Village Community Expert Committee of the National Balanced Development Committee. there is.

 

Meanwhile, Baek Chun-hee, who took office as CEO on May 1, will lead the Daejeon Cultural Foundation for the next two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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