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숙 후보, “최교진 후보와 여타 후보는, 세종교육 개혁과 거리가 멀다”

“세종교육 개혁의 견인차 될 것입니다. 바꿔야 합니다. 그래야 개혁할 수 있습니다”

강민식 기자 | 기사입력 2022/05/30 [20:19]

사진숙 후보, “최교진 후보와 여타 후보는, 세종교육 개혁과 거리가 멀다”

“세종교육 개혁의 견인차 될 것입니다. 바꿔야 합니다. 그래야 개혁할 수 있습니다”

강민식 기자 | 입력 : 2022/05/30 [20:19]

“2연임하고 3번째 출마한 최교진 후보가 당선된다면, 세종교육에 피로도가 더해질 것입니다

보수는 현실을 지키자는 것인데, 보수후보로는 세종교육을 개혁시킬 수 없습니다

 

▲ <사진숙 후보,  “최교진 후보와 여타 후보는, 세종교육 개혁과는 거리가 멀다”며 “(사진숙은) 반드시 세종교육 개혁의 견인차 될 것이다”며 “바꿔야만 합니다. 그래야 개혁할 수 있습니다. 세종국제고도 지켜낼 수 있습니다”며 자신을 지지해 달라 호소했다. = 사진숙 선거사무소 사진제공>

 

사진숙 교육감 후보 선거사무소는 30, ‘선거를 목전에 두고, 할 말은 하겠다최교진 후보는 세종교육감 자격에 함량미달이다. 전과 3범 전력으로 어떻게 세종교육감이 되겠다는 것이냐‘2연임하고 3번째 출마한 최교진 후보가 당선된다면, 세종교육에 피로도가 더해질 것입니다’ ‘(최교진 후보가)진정한 교육자라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후보직을 사퇴하시기 바란다고 날선 비판을 했다.

 

 

그러면서 사진숙 후보 선거사무소는 보수는 현실을 지키자는 것인데, 보수후보로는 절대 세종교육을 개혁시킬 수 없습니다. 그들이 어떻게 세종교육을 개혁할 수 있겠습니까? 라고 반문하며, 여타 보수후보로는 세종교육에 문화지체 현상만 벌어 질 것입니다’ ‘이번에 사 후보를 당선시켜 세종교육을 개혁하고 글로벌스탠다드 세종교육도시를 만들어 가자고 호소했다.

 

이어 사진숙 후보 선거사무소는 사 후보는 오직 세종교육을 개혁하고 글로벌스탠다드 교육도시 세종을 만들고자, 세종시교육청 앞에서 여타 후보 중 맨 처음으로 최교진 후보에 대해 출마하지 말라고 촉구한 바 있다’ ‘최교진 후보는 세종시의회 전 의장에 대한 금품제공 사건으로도 경찰조사 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되어있는 상태인데, 자칫하면 세종교육감 선거를 다시 해야 될 소지도 있다며 최교진 후보의 후보직 사퇴를 촉구했다.

 

사진숙 후보는 최교진 후보와 여타 후보는, 세종교육 개혁과는 거리가 멀다“(사진숙은) 반드시 세종교육 개혁의 견인차 될 것이다바꿔야만 합니다. 그래야 개혁할 수 있습니다. 세종국제고도 지켜낼 수 있습니다며 자신을 지지해 달라 호소했다.

 

그러면서 사 후보는 "투표일이 다가오면서 저와 후보단일화를 함께 이뤄낸, 김대유 유문상 후보 지지자분들께서 문자나 카톡으로 저 사진숙 지지를 표명하는 문자를 많이 보내오고 있다"며  "힘내세요 사 후보님, 우리가 있잖아요 등의 문자를 받고 많은 힘을 얻고 있다" 고 밝혔다.

 

한편, 사진숙 후보는 세종시 부강면 출생으로 부강중학교·청주여고를 졸업하였고, 충북대학교 영어교육과(학사) 졸업 및 청주대학교에서 영어교육 석사를 취득하였고,

 

영어교사를 시작으로 세종시교육청 교육원 원장, 세종시교육청 인사과장, 세종시교육청 창의인재교육과장, 아름중학교 교장, 어진중학교 교장을 역임, 평교사에서부터 교장까지, 교육정책을 입안·실행하는 중요 직책을 맡았던 교육정책 전문가이며,

 

 

전국인성교육기관 선정 및 운영평가위원(교육부) 및 세종시민주도형공감네트워크 교육자문위원을 역임하였고, 특히 전국공모의 세종국제고 교감을 역임하면서 교육정책 개혁의 아이콘으로 부상하였으며, 문제해결력이 탁월하고 동료들과 진심으로 소통하는 소통의 리더십 소유자라는 평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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