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폭우로 가로수 수난 당해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20/07/13 [19:14]

대전지역 폭우로 가로수 수난 당해

김정환 기자 | 입력 : 2020/07/13 [19:14]
▲ 폭우에 쓰러진 가로수를 소방대원들이 재거작업을 하고있다.     © 김정환 기자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대전지역에 내린 호우로 일부 교통이 통제되는 등 크고 작은 호우 피해가 발생했다.

 

대전소방본부가 밝힌 피해 상황을 보면 12일 1건과 13일 13건 등 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호우 피해는 주로 가로수가 집중 타격을 받아 소방관들이 가로수 제거와 안전을 위해 긴급 출동능 하는 등 호우피해 예방에 적극 대응 피해 최소화에 나섰다.

 

이번 호우로 가로수 쓰러짐이 10건 이상 발생했고 토사물 발생으로 도로가 통제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이날 집중 호우로 오전 일찍부터 대전천 하상도로가 일시 폐쇄되는가 하13일 오전 8시 30분을 기해 갑천 만년교 일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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