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李承勳)는 7월 7일 실시한 기성농협조합장선거 개표결과 총 유효투표수 966표중 346표(36%)를 득표한 김재환 후보(58세)가 당선되었다고 밝혔다.
박철규 후보는 133표, 김홍섭 후보는 148표, 유병돈 후보는 339표를 득표하였다.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 김재환 후보는 현 조합장으로 3선이며, 어려운 농촌실정을 보다 발전시켜 보다 나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밑거름이 되겠다고 했다. 한편 서구선관위는 당선자에 대한 당선증 교부식을 이날 오후 7시 조합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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