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을 위한 리베라의 재탄생'

29일 오전 10시 재개업을 축하하는 절단식 열어

양소망 기자 | 기사입력 2006/09/29 [14:27]

'고객을 위한 리베라의 재탄생'

29일 오전 10시 재개업을 축하하는 절단식 열어

양소망 기자 | 입력 : 2006/09/29 [14:27]



 지난 2004년 7월  사회 전반적인 경기 침체와 노사 간 갈등 등의 이유로 폐업했던 유성 호텔리베라가 29일 오전 11시에 재탄생했다.


 금년 2월 대전 유성의 지역사회 경제를 걱정하는 모든 사람들의 건의와 종업원들의 노력으로 사업재개의 토대를 마련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호텔 전반적인 개보수 작업을 진행한 결과 금년 8월 17일 커피숍과 객실의 오픈을 시작으로 9월 1일 휘트니스클럽과 대역회장 및 중고연회장의 오픈을 준비하고, 또한 전문식당의 오픈 준비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호텔리베라 배상 대표이사는 "새로운 각오로 늘 편안하고 친근한 최고의 서비스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충고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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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제된 자세로 절단식을 기다리는 모습.    © 양소망 기자
▲ 호텔리베라의 재개업을 축하하는 절단식    © 양소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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