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의원 , 재래시장보호 어찌하나!

지역 재래시장 돌며 지역상인 아픔 들어

양소망 기자 | 기사입력 2006/09/06 [15:59]

권선택 의원 , 재래시장보호 어찌하나!

지역 재래시장 돌며 지역상인 아픔 들어

양소망 기자 | 입력 : 2006/09/06 [15:59]
국회 산자위소속 권선택(대전중구.무소속)의원이 지난달 28일부터 대전지역 재래시장을 돌며 지역상인들의 아픔과 고통을 느끼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월 28일 중앙시장을 시작으로 문창시장을 방문해 지역 상인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있는 권의원은 7일에는 유천시장을 방문 상인들과 재래시장 보호와 활성화를 위한 상인들의 의견을 직접 경청하기로 했다.
 
그동안 상인들은 국회의원과 대전시가 하나되어 말로만 재래시장 활성화,재래시장 지원을 하는것보다 지역상권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세워줄것을 요구했다.
 
또, 일부상인들은 그동안 대전시와 정치권에서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목청은 높였지만 실질적으로 이루어진것이 없다며 볼멘소리를 하기도 했다.
 
권의원은 소속상임위(산자위)에서 재래시장 활성화 와 보호를 위한 다각적인 대안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앞으로도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7일 유천시장 방문 후에는 대전.충남 여성.학교폭력피해자 one-stop 지원 개소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학교폭력 피해예방을 위해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할 것 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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