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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전 동구청장 처남 구속
5.31 지방선거 관련 자원봉사자들 에게 금품건넨 혐의
 
편집부

 

 

 


 

5.31 지방선거에서 대전 동구 청장에 출마했던 박병호 전 동구청장의 선거대책 본부장과 선거사무장이 불법선거운동 혐의로 대전지검에 구속,불구속 됐다.
 
대전지검 공안부(부장검사 김 훈)는 지난 9일 5.31일 지방선거당시 자원봉사자들 에게 금품을 돌린 박병호 동구청장 후보의 선거대책본부장 유 모(37.대전시 동구 홍도동)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선거사무장 안 모(60.대전시 동구 홍도동)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
속 입건했다.
 
검찰에 따르면 박병호 구청장 후보 처남인 유 씨는 지난 6월 8일, 자신의 사무실에서 선거사무장인 안씨에게 수당지급 등의 명목으로 815만원을 준 혐의다. 또, 안씨는 당시 선거사무소 자원봉사자인 송 모씨에게 49만원을 주는 등 유씨로부터 받은 815만원 가운데 592만원을 자원봉사자 17명에게 지급한 혐의다.
 
그러나 이들의 진술이 서로 엇갈려 이번 사건이 박병호 전 동구청장후보에게 까지 불똥이 떨어질 것으로 보여 박 전 청장도 이번사건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박병호 전 청장은 열린우리당 박병석의원(당시 우리당 시당위원장)의 친형으로 지난 선거에서 전략공천을 희망하다 열린우리당 공천에서 탈락하자 무소속으로 구청장에 출마하여 낙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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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6/08/12 [11:50]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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