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기석 입니다. 길고도 짧았던 5·31지방선거가 막을 내렸습니다. 선거기간 동안 제 기사로 인하여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분이 있다면 이 자리를 빌어 심심한 유감을 전합니다. 그러면서 언론에 책잡히지 않도록 제대로 된 정치를 해 주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당선되신 분들은 지역구민과 대전시민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열심히 일 해 주시고요. 낙선 하신 분들은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그동안 누적된 피로도 풀 겸 3일 부터 다음 주말인 11일 까지 휴식의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좀 더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 독자 여러분들이 좋은 기사를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당분간 기사관리는 전혀 안될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신경을 쓰다보면 제대로 된 휴식을 할 수가 없을 거 같아서 잊고 살려고 합니다. 양해 부탁하고요. 독자 여러분도 건강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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