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모 회원 총 동원령 및 비상 소집령 / 긴급성명

김기석 기자 | 기사입력 2006/05/21 [00:49]

박사모 회원 총 동원령 및 비상 소집령 / 긴급성명

김기석 기자 | 입력 : 2006/05/21 [00:49]

[긴급] 대한민국 박사모는 2006. 5. 20 20:45분 현재 총 동원령 및 비상 소집령을 발동합니다.
 
집결장소 ; (변경) 센촌 세브란스 병원
 
집결시간 ; 가능한 한 빠른 시간 내.
 
연락 및 현지 행동대장 (임시) 조직위원장님 및 각 위원장님, 초지일관님 (010 **** 3502 )
 
행동요령 ;
 
(1) 임시 현지 비상연락 조장으로 초지일관님(010-****-3502)을 임명하오니,
 
(2) 초지일관님과 일치된 행동을 보여 주시고,
 
(3) 절대 경거망동을 금지하며
 
(4) 박사모를 빙자하여 음주.추태, 소란을 보이는 자는 즉시 적발하여 경찰에 인계하고
 
(5) 최대한 성숙한 자세로 추가 지시를 기다려 주십시오.
 
대한민국 박사모 [긴급 동원령의 연장] 촛불 집회는 밤샘집회로 이어 집니다.
 
현재 신촌 세브란스에서 열리는 집회는 밤샘 집회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방에서 올라 오시는 분들을 위하여 내일 낮 12시를 기하여 다시 한번 분노의 촛불을 켜 들 것입니다.
 

 
대한민국 박사모 [긴급 성명] 백주 대낮의 테러 방치, 배후를 밝혀라.
 
있을 수 없는 테러 사태가 발생했다.
일국의 야당 총수가 백주 대낮에 테러를 당해 흉기에 얼굴을 베였다.
 
박근혜 대표는 현재 지지율이 가장 높은 정치인으로써
누가 보아도 근접 및 비밀 경호가 필요함에도
 
이 나라 치안 당국은 
차기 대통령이 될 지 모르는 야당 대표의 경호에 
단 1명의 경호원도, 경찰도 배치하지 않았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는가.
세 살 아이도 짐작할 수 있겠지만, 고의적인 방조 의혹이 없을 수 없다. 
 
치안 당국은 물론, 대통령과 여당은
이 사태에 대한 엄중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 박사모는
정부와 치안당국의 책임을 끝까지 물을 것이며,
향후, 모든 책임에 대하여 그들은 자유롭지 못함을 경고한다.
 
이 추악한 테러의 배후를 철저히 밝혀라.
 
백주 대낮의 테러 방치, 배후를 밝혀라.
백주 대낮의 테러 방치, 배후를 밝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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