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김현탁 박사,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

김기석 기자 | 기사입력 2005/12/04 [17:56]

ETRI 김현탁 박사,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

김기석 기자 | 입력 : 2005/12/04 [17:56]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www.etri,re.kr 원장 임주환) 기반기술연구소 테라전자소자팀장으로 근무중인 김현탁 박사는 5일, 한국언론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제5회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과학부문을 수상한다.      
 
  김박사는 이날 서울 여의도 63빌딩 별관 3층 코스모스홀에서 오후 3시부터 개최되는 시상식에 수상자로 참석한다.

  etri 김현탁박사는 지난 9월 “모트 절연체 금속전이현상(mit)”을 실험을 통해 세계최초로 규명, 한국 물리학 발전 및 과학기술 발전에 크게 공헌한 점이 인정, 수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김박사는 2005-2006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 미국인명연구소(abi,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 등 세계 3대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되었다.     
 
  이날 시상식에는 우리사회의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 등 각 분야에서 한국을 빛낸 인물이 수상자로 참석한다. 
 
  과학분야 수상자로 etri 김현탁박사를 비롯 이날 김박사와 함께 수상하는 사람으로는 ▲애국운동 김국주 광복회 회장 ▲조국봉사 이종문 미국 암벡스벤처그룹 회장 ▲국위선양 이준구 국제 10021클럽 총재 ▲경제ㆍ무역 김재철 한국무역협회장 ▲방송언론 윤세영 서울방송(sbs) 회장 ▲전통문화 김의정 명원문화재단 이사장 ▲교육산업 강영중 대교그룹 회장 ▲의류산업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 ▲대중예술 가수 조용필 ▲스포츠 축구선수 박지성 씨가 수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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