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경찰서는 11일 유사휘발유를 제조해 이를 시중에 유통시킨 김모씨(61)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 등은 지난 5월 초순께부터 충남 서산시 인지면 애정리의 한 야적창고에서 톨루엔과 메탄올, 솔벤트 등을 혼합해 유사휘발유 1만 6000ℓ를 제조한 뒤 이를 자신이 경영하는 서산시 읍내동 모 화학약품판매점에서 20ℓ당 2만원에 판매한 혐의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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