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 피의자 검거

택시 운전사가 절도 행각을 벌여 빈축을 사고 있다

이재동 | 기사입력 2004/07/29 [18:31]

절도 피의자 검거

택시 운전사가 절도 행각을 벌여 빈축을 사고 있다

이재동 | 입력 : 2004/07/29 [18:31]

택시 운전기사 김모씨 (만32세)는 술이 취한 손님을 태우고 가던중 피해자 윤모양 (만26세)의 핸드백 안의 현금,목걸이,핸드폰 등 시가 198만원 상당을 절취했다.

피의자 김모씨는 개인택시 운전사로 2004.7.17. 00:05경 천안시 쌍용동 소재 열린 치과 앞 노상에서 술이 취한 피해자 윤모양을 태우고 아산시 배방면 소재 아파트 앞 노상에서 피해자를 내려주고 피해자가 소지하고 있던 핸드백과 그안에 있던 현금등을 절취하였다.
 
이번 사건을 접한 천안서는 즉각 김모씨가 절취한 윤모양의 핸드폰 통화내역을 확인한바  7.  17. 03.05경의 전화번호가 피해자의 전화번호가 아님을 확인 범인 김모씨를 2004.7. 28  20:  45분경에 천안시 성정동 소재 모건물 앞 노상에서 검거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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