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4시 10분께 충남 예산군 덕산면 광천2리 광천저수지로 충남 43다76xx호 세피아승용차가 추락, 세피아승용차를 운전하던 신원을 알 수 없는 30대 여자가 숨졌다. 경찰은 광천저수지 제방에서 갑자기 세피아승용차가 곤두박질을 치며 저수지로 들어갔다는 목격자의 말을 비추어 볼 때 자살 아니면 운전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신원파악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박희송기자 hspark@newsis.com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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