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구(구청장 金聲起)가 18일 만성질환 주민과 어르신 300명을 모시고 유등천변에서 건강생활실천체험행사를 연다. 행사는 혈압, 혈당, 고지혈 등 기초검사와 도구를 이용한 걷기 체험, 질환별 칼로리별 식단구성 지도, 그리고 모두 하나가 되는 화합의 시간까지 다채롭게 진행된다. 한편, 행사에는 을지의과대학교를 비롯한 10개 기관의 분야별 전문가 60명이 참여하여 만성질환자 및 어르신의 손과 발이 되어 세심하게 보살펴 줄 계획이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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