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급상승, 연합뉴스 잡았다

日방문자 7만5천명, 페이지뷰 50만, '新3강 체제' 형성

강은수 기자 | 기사입력 2005/10/12 [10:05]

브레이크뉴스 급상승, 연합뉴스 잡았다

日방문자 7만5천명, 페이지뷰 50만, '新3강 체제' 형성

강은수 기자 | 입력 : 2005/10/12 [10:05]
 

 최근들어 본지의 급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인지도 및 페이지뷰 합산 방식으로 전세계 사이트에 대한 순위 상정하는 알렉사(www.alexa.com) 10월8일자 순위에서 본지는 29,792등을 기록, 32,248등에 그친 연합뉴스를 따돌린 것으로 나타났다.
 

traffic rank for yonhapnews.net  (what's this)


today 1 wk. avg. 3 mos. avg. 3 mos. change
32,248 11,633 9,256 down 1,596

traffic rank for breaknews.com  (what's this)


today 1 wk. avg. 3 mos. avg. 3 mos. change
29,792 31,389 72,001 up 34,476

 
 또한, 국내 순위 산정 사이트인 100핫(www.100hot.co.kr) 10월8일자 종합순위에서도 연합뉴스를 따돌린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는 일방문자수 7만5천명을 기록, 오마이뉴스(12만5천명), 이타임즈(8만8천명)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연합뉴스는 3만8천명을 기록, 데일리서프라이즈에 이어 5위에 그쳤다.
 

 
 한편, 위의 그래프에서 드러나듯이 프레시안, 데일리서프, 딴지일보, 데일리안 등 다른 경쟁매체와의 격차도 더욱 벌려나가고 있다. 즉, 9월부터 엎치락 뒷치락의 혼전 상태에 들어간데 이어 10월 들어서는 다른 사이트들을 압도하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 매체와의 격차를 더욱 벌려나가는 가운데 이번에 연합뉴스마저 잡게 됨으로써 이제 브레이크뉴스-연합뉴스-오마이뉴스의 '新3강' 체제가 형성되어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네티즌들의 다양한 정보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이들과의 경쟁에서 브레이크뉴스가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크게 기대가 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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