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오광록)은 “2005년 6월21일 시ㆍ도교육청 일반업무 교원분야 현장방문 평가” 발표내용 중 특화사업인 맞춤식연수가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발표내용은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적합한 맞춤식 연수로 지역민의 교육복지 문화센터 역할까지 도모하여 교원 및 지역주민이 연계된 평생학습구현에 한 발 앞장선 것으로 평가되었다. 주요실천 내용은 만족도 조사를 통한 교육프로그램 개선 및 체험중심의 연수를 실시하여 요구와 수준을 적극 반영하였다. 특히 교원 전문성 신장 만족도 조사결과 86.2%의 호응도를 보였고, 지역주민은 12개 과정의 강좌를 7개 강의실을 최대한 활용하여야 할 만큼 인기를 보여 수요자 중심의 평생교육과정체제를 유지하여 한층 더 높은 수준의 평생교육강좌가 이루어진 것으로 평가되었다. 또한 교원전문성 신장 연수는 교원들에게 평생학습기회를 제공했다는데 호응이 커 모범사례로 지난해 교육부에서 회의자료(2004.8)로 활용하여 전국에 소개되었고, 지역 언론에서는 우수사례로 지난해 11월 ‘개인별 적성을 고려한 전공 선택 연수’ 가 보도되는 등 수요자 중심의 전문성신장에 성과가 있어 연수기회를 확대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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