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는 중구 대흥동에 21c형 市 노인복지회관을 6월중 착공 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축되는 노인복지회관의 사업비를 53억원 투입하여 4,462㎡ 대지에 연면적 3,471㎡(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21세기형 다양한 시설을 갖추게 된다. - 1층은 재가복지센터로 노인관련 가정봉사파견시설, 주간보호시설, 물리치료실 식당, 상담실 등이며 - 2층은 다목적실(바둑, 장기, 취미), 노인대학, 서예실, 당구장 등 - 3층은 소그룹실, 컴퓨터교육장실, 소강당, 독서실 등 이다. 복지회관의 운영방법은 - 선진형 노인복지회관으로 노인복지 선진도시 이미지 제고와 인프라 구축하며 - 가정봉사원 파견시설 및 주간보호시설 등 재가노인 복지센터와 노인교육을 위한 실버평생교육센터를 설치· 운영하며 - 직접 서비스외 복지자원관리 및 프로그램개발 등 연계서비스제공기능을 강화함으로써 한 차원 높은 노인여가복지서비스 제공 한편, 대전관내에 5개소의 노인복지회관이 연간 1,042,000천원의 운영비를 투자하며 일일 1천여명의 노인이 이용하는 것으로 노인이용 시설로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