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1세기형 노인복지회관 착공

선진형 노인여가복지시설

오명근 | 기사입력 2005/06/04 [12:34]

대전시, 21세기형 노인복지회관 착공

선진형 노인여가복지시설

오명근 | 입력 : 2005/06/04 [12:34]

 대전광역시는 중구 대흥동에 21c형 市 노인복지회관을 6월중 착공 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축되는 노인복지회관의 사업비를 53억원 투입하여  4,462㎡ 대지에 연면적 3,471㎡(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21세기형 다양한 시설을 갖추게 된다.

    - 1층은 재가복지센터로 노인관련 가정봉사파견시설, 주간보호시설, 물리치료실 식당, 상담실 등이며

    - 2층은 다목적실(바둑, 장기, 취미), 노인대학, 서예실, 당구장 등

    - 3층은 소그룹실, 컴퓨터교육장실, 소강당, 독서실 등 이다.
 
  복지회관의 운영방법은

   - 선진형 노인복지회관으로 노인복지 선진도시 이미지 제고와 인프라 구축하며

   - 가정봉사원 파견시설 및 주간보호시설 등 재가노인 복지센터와 노인교육을 위한 실버평생교육센터를 설치· 운영하며

   - 직접 서비스외 복지자원관리 및 프로그램개발 등 연계서비스제공기능을  강화함으로써 한 차원 높은 노인여가복지서비스 제공
 
  한편, 대전관내에  5개소의 노인복지회관이 연간 1,042,000천원의 운영비를 투자하며 일일 1천여명의 노인이 이용하는 것으로 노인이용 시설로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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