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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관광분야 종사자, 관광마인드 형성 워크숍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민간 관광분야 종사자 70여명 참여
 
조남영


 충청남도는 1일부터 2일간 충남여성정책개발원에서 태안, 보령 등 서해안 인접 6개 시군의 민간 관광분야 종사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시설에 끌리면 한 번 오지만, 인정에 끌리면 세 번 온다”라는 주제로 관광마인드 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 참석 대상자는 본격적인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관광객들이 1차적으로 만나게 될 민간 종사자들로서 음식점, 민박업소 등 주로 해수욕장 번영회, 관광지 상가번영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그동안 관광마인드 형성을 위한 교육 기회가 전무했던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단순한 이론중심의 주입식 교육에서 탈피, 국내외 관광지에 대한 현장경험이 풍부한 여행전문가를 초청하여 현장사례 중심의 특강과 이를 바탕으로 “관광객 입장 되어보기” 등을 통해 스스로 문제점을 발견하고, 능동적으로 해결방안과 실천과제를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발표에는 ▲유연태 한국여행작가협회장이 “관광객이 관심을 갖는 관광자원은 무엇이고 어떻게 알릴 것인가?” ▲박강섭 국민일보 스포츠레저부 차장은 “실제여행에서 관광객들이 느끼는 불편사례”를 중심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민간인 스스로 관광객의 입장이 되어 “불편사항 best 5”를 선정하고, 그 해결방안이 무엇인지를 발표토록 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서로간 정보교환과 친밀한 유대관계를 맺게 됨으로서 인접지역의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등 관광자원에 대하여 자연스럽게 관광객들에게 안내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며,
 
 해수욕장번영회, 상가번영회 등 기존 지역단위 민간조직을 중심으로 친절, 청결, 안전 등 3대 실천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내륙지역의 10개 시군의 민간인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추진함으로서 민간의 관광자율 역량을 강화하고 도내 전 지역으로 민간 자율조직간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다시 찾고 싶은’ 충남 관광이미지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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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5/05/31 [13:19]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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