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에서는 2010년도의 대전 교통현황과 현재의 입지·교통여건 등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2010년도 대전의 교통전망으로는 - 2010년도 대전시 인구는 1,645(1,920천명은 대전비전2020상의 수치임) 천명이며, 교통인구 1,526(1,771천명은 대전비전2020상의 수치임)천명이며 - 수송 분담은 지하철운행으로 시내버스와 택시의 이용률이 낮아지며, 승용차의 수송분담율은 변동이 없을 것으로 분석했다. ․시내버스 ‘05년도 30.0%에서 ’10년도 25.3%, ․택 시 ‘05년도 18.0%에서 ’10년도 15.1%, ․승 용 차 ‘05년도 32.4%에서 ’10년도 28.9% - 자동차는 645,000대로 그중 승용차는 486,000대로 도심통행속도가 승용차 28km/h, 시내버스25km/h이며 시내의 신호체계는 100% 전사신호체로 운영된다. - ‘10년도의 교통기반시설 중 도로율은 26.2%, 지하철 53.1km. 자전거도로 590km 주차장 확보율 76% 등으로 분석했다. 현재의 교통여건은 - 서울, 부산, 목포 등 전국을 4통8달의 잘짜여진 광역교통망과 경부·호남· 대전⇔통영간·남부순환고속도로외곽 순환교통망으로 최적의 접근성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기점 160㎞, 부산기점 280㎞, 목포기점 260㎞ - 주간선도로와 함께 도심축을 연결하는 3대하천 하상도로망으로 도심교통량을 분산하고 있다. - 경기부진 등의 원인으로 자동차 증가율이 둔화되었으나 '93년도 184,000대에서 ‘03년도 497,000대로 2,67배로 증가하였고 10년간 1일 평균 : 90~100대 증가 / ‘04년도 일평균 29대 증가 - 시내버스 수단분담율은 '93년도 42.5%에서 ‘03년도 30.6%로 떨어지고 시내버스의 1일 이용인원도 '93년도 890명에서 '04년도 366명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입지여건은 - 국가 중추기능을 분담하는 제2행정수도, 과학과 국방의 중핵도시이며 교통의 중심지로 어느 지역 출신이든 비교적 편견없이 살아가는 포용의 도시이다. - 행정중심도시 건설, 원천기술과 고급두뇌인력 집적, 풍부한수자원, 넓은 미개발지 보유 등 성장잠재력이 큰 도시이다 대전시는 2010년도까지의 장기 교통전망 등을 활용하여 교통중장기 계획수립과 연차별 예산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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