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민 쓰레기배출 의식 바꿔.. 거리깨끗..

오유진 | 기사입력 2005/05/21 [11:27]

대덕구민 쓰레기배출 의식 바꿔.. 거리깨끗..

오유진 | 입력 : 2005/05/21 [11:27]

 대덕구는 지난 4월 1일부터 5개반 12명의 상설 단속요원 및 홍보요원을 투입 1일 평균 250세대를 방문 생활쓰레기 배출요령을 홍보하고 있으며, 쓰레기불법투기자를 적발 103건 66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구는 주민홍보에 역점을 두고 주민들이 재활용품목이 무엇인지? 배출일자와 시간은 언제인지? 정확히 모르는 주민들 있어 홍보반이 일일이 가정을 방문 재활용품목, 생활쓰레기 배출방법 등을 안내하여 거리와 골목이 몰라보게 깨끗해 졌으며, 주민들은“이런 홍보가 진작에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겠냐”며 반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구는 금년 7월1일부터 종량제봉투속에 재활용품이 20%이상 혼합배출시 미 수거 및 매립장 반입금지 정책에 따라 종량제봉투에 재활용품, 특히 비닐류(과자봉지)·종이류가 배출되지 않도록 집중적인 홍보와 계도를 실시할 계획이며,
 
 아울러 취약지에 대한 야간단속을 집중 실시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쓰레기배출을 단속하고있다.     © 미디어대전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