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변에 볼거리와 먹을거리 산재 - 당진군에 있는 삽교호관광지가 새봄을 맞아 손님맞이 준비에 분주하다. 삽교호관광지관리사무소(소장 정호윤)는 새봄을 맞아 관광객들에게 산뜻하고 쾌적한 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해 3월말까지 일천육백만원을 투자하여 해안가에 쉼터 1동을 추가로 설치했으며, 관광지내 공원 및 도로에 팬지 1만본이 담긴 대형화분 400개를 단장해 봄바다를 찾는 상춘객들의 마음과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4월 2일에는 기관, 단체, 상가주민, 신평면 적십자봉사회회원 및 삽교호관광지발전협의회와 당진경찰서 전직원 등 120여명이 참여하는 손님맞이 대청소를 실시 할 계획이다. 당진군은 삽교호관광지 일원을 4계절 관광객이 즐겨 찾는 “전국 제1의 관광지”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 아래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고자 그동안 주차료 수입으로 징수한 재원을 관광지내에 환경조성 및 시설물정비 등 편의시설 확충에 재 투자하여 관광객 유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다시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관광지로써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삽교호관광지는 서해대교를 중심으로 수도권과 호남권에서 1시간대 거리로 평소에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함상공원과 놀이공원, 삽교호 방조제 등 볼거리와 싱싱한 회 등 먹을거리가 풍부해 당진군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삽교호관광지 홈페이지 www.sghtour.or.kr 함상공원 홈페이지 www.sgmarinepark.co.kr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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