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방경찰청(청장 조선호)에서는 각종 집회·시위시 인권과 안전을 최우선 대비하고 다양한 집회·시위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현장 대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오늘 expo 남문광장에서 6개 상설중대, 여경기동대 등 총 6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부대간 연합전술 및 인권·안전을 우선하는 대형개발 등 시범훈련을 실시 하였다. 훈련은 체포연행술, 봉술, 방패술, 중대대형, 연합전술, 헬기를 동원한 특수 진압전술 순으로 약 1시간 가량 진행되었으며 전 부대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실전을 방불케 한 시범훈련을 선보여, 경찰청 검열단장(감사관 경무관 박종환) 등 41명(지방청 차장, 각 과장, 담당관, 청사경비대장, 대전권 서장 및 경비교통과장, 중대장)의 참관단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충남지방경찰청은 “실전위주의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각종 집회‧시위시 인권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리하는 부대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아울러 밝혔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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