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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열병합발전소 환경개선 주장은 '소가 웃을 일'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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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전설비 증설을 반대하는 투쟁위원회 박병철 위원장과 위원들이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있다.     © 김정환 기자


대전 대덕구 신일동 소재 대전열병합발전소(이하 발전소)가 노후 설비 교체를 이유로 발전설비 용량 증설을 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열병합발전소 LNG발전 증설 반대투쟁위원회(이하 반투위)' 가 발전소를 향해 '대전시민을 기만하지 마라'며 일침을 가했다.

 

6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은 반투위는 기자회견을 열고 발전소가 "2018년 이후 환경개선을 이유로 이미 벙커C유에서 LPG와 LNG로 바꿔 벙커C유를 사용하고 있지 않음을 확인했다"고 강조하고 "그런데 이제 와서 노후 설비 교체 및 환경개선을 명분으로 청정연료인 LNG로 바꾼다고 시민을 기만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더 이상 대전 시민을 상대로 거짓말을 한다면 우리는 대전열병합발전 이전을 촉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반투위는 이날 기자회견 서두에 대전 대덕구가 환경시설에 과도하게 노출되고 있다는 입장도 피력했다.

 

이들은 "대전 도심 내에 더 이상의 대기환경 오염 배출시설을 늘리지 말라!"고 촉구하면서 "현재 대덕구 신일동 대덕산업단지 인근에는 대기환경 오염 시설이 많다. 이곳에는 전국에서 사례를 찾아볼 수 없는 좁은 지역에 무려 4개소의 소각장이 있고, 여기서 뿜어대는 공해로 대기오염과 냄새가 이미 극한 상황에 달하였다"고 강조하고 "당장 이 지역에 대한 에너지 생산량과 사용량에 대한 총량관리제를 도입하라"고 촉구했다.

 

반투위는 발전소를 향해서도 "시민을 기만하는 대전 열병합발전은 더 이상 속임수를 쓰지 말고 사과하고 철회하라!"고 촉구하면서 "현재 발전소에서 배출하는 환경 오염물질의 배출량을 밝히고 지금까지 오염물질 배출에 대해 대전 시민과 대덕구민에게 사과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대전열병합발전 홈페이지를 보면 벙커C유가 LNG대비 45% 환경문제를 개선한다고 안내하고 있다. 지금은 반대로 벙커C유를 LNG로 교체하여 환경을 개선한다고 하니 이렇게 신뢰할 수 없는 말을 하는 회사를 우리는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발전소가 산자부에 신청한 설비증설과 관련해서는 "지금이라도 허가서류를 반려하고 발전소 증설과 관련하여 어떻게 환경개선이 된다고 하는지 세부기준과 자료를 낱낱이 밝혀야 할 것"이라고 요구하면서 "(발전소가)법적인 기준 및 환경개선을 위해 노후 설비를 교체 한다고 하는데 소가 웃을 일이다!"고 불신을 나타냈다.

 

발전소가 노후설비 교체를 이유로 증설에 나선것을 두고는 "현재 허가 발전용량은 112MW이며, 설치된 발전기는 88MW로 2019년 기준 연중 가동율은 10% 이하이다. 따라서 현재의 가동률 10%를 기준으로 495MW를 증설하는 것은 발전용량 대비 4배가 아니라 56배이며, 50% 가동률 적용 하면 28배가 증설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한다"고 주장했다.

 

반투위는 또 "495MW 증설 후 연료 사용량은 기존의 9배가 더 사용되며, 현재 대전열병합발전의 연료인 LPG가 LNG 대비 유해가스 배출량이 1/3 수준임으로 27배의 엄청난 배출가스가 더 발생된다는 사실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결국 환경 개선이 아니라 기업의 이익만을 위한 증설이며, 대전시민의 생명을 담보로 환경 오염물질을 증가시켜 최악의 환경에서 거주하게 되는 것이다"라며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

 

발전설비 용량 증설 추진과 관련해서 반투위는 "대전시민의 환경을 진심이라도 걱정하고 지금이라도 꼭 필요하다면 기존 노후 설비만 교체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한다"며 설비 증설에 대한 반대입장을 밝혔다.

 

반투위는 이러 발전설비 증설에 따른 오염물질 배출 위험성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반투위는 "2020년 9월 감사원은 ‘미세먼지 관리대책 추진실태 보고서’ 를 내고 “수도권에 집중된 노후 LNG발전소에서 가동 초기에 질소산화물, 일산화탄소, 미연탄화수소 등 대기오염 물질이 다량으로 배출돼 인근 지역주민의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우려가 크다” 며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에 LNG발전소 대기오염 물질 저감 대책을 수립하라는 의견을 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정부는 “조속히 대응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발표했지만, 한국전력 5개 발전 자회사가 운영 중인 LNG 발전소는 여전히 후속 대책을 마련하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며 대기오염물질 저감대책이 현재까지 세워지지 않고 있음을 지적했다.

 

반투위는 "2019년 동서발전에서 운영 중인 일산복합 화력발전소에서 유해물질이 대량배출 된다는 내부보고서에서 쉬쉬하다가 문제가 되었고, 우리 가까이 있는 세종 복합 화력발전소도 문제가 되었다"고 주장하면서 "정용훈 교수[KAIST]는 미세먼지 영향은 배출량 못지않게 배출원 과의 거리도 중요하며, 도심 근처 LNG 발전소가 도심에서 떨어진 석탄 화력발전소보다 더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했다"는 점도 인용했다.

 

"또한 발전업계 전문가들은 미세먼지가 늘어난 원인도 도심 LNG발전소와 관련이 깊다고 지적하며LNG발전소가 도심 주변에 늘어난 숫자와 미세먼지 증가량이 상관관계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도심 한복판에 발전소 설립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알고 있는 우리가 발전설비 용량 기준 5.6배(88MW → 495MW), 대전 도안신도시에 설치된 LH 발전소 11개소가 설치되는 상황을 어떻게 찬성할 수 있겠는가?"라며 반대입장을 밝혔다.

 

반투위는 대전시장과 대덕구청장을 향해서도 "대전시장과 대덕구청장은 대전 시민, 대덕구민은 지금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살아야 하는 권리가 있다"며 "그런 대전시민, 대덕구민 염원에 대하여 깊이 이해하시고 그런 터전을 만들어줄 의무가 있다"고 강조하고 "발전소 증설 반대를 명확히 발표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입장을 전했다.

 

그러면서 "500MW급 대규모 가스 복합 화력발전소 건설 계획은 당장 철회되어야 한다"고 철회를 강조했다.

 

반투위의 주장에 대해 대전열병합발전소 관계자는 이날 오후 기자실을을 찾아 노후화된 발전설비 교체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면서, 반투위의 주장가운데 왜곡된 부분이 있다고 지적하고 교체를 하고자 하는 설비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설비에 비해 상당한 수준의 오염물질 저감효과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상세한 오염물질 배출과 관련된 데이터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정확한 자료를 가져오지 않아 이자리에서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Reporter  Jeong-Hwan KIM

 

[Daejeon Cogeneration Power Plant Environmental Improvement Claims'What Cows Laugh?']

 

The Daejeon Combined Heat and Power Plant (hereinafter referred to as the power plant) in Sinil-dong, Daejeon, Daejeon, is attempting to increase the capacity of power generation facilities due to the replacement of obsolete facilities. Don't do it.'

Bantuwi, who visited the press room of the Daejeon City Council on the 6th, held a press conference and emphasized that the power plant "has already confirmed that bunker C oil is not being used by switching from bunker C oil to LPG and LNG for environmental improvement since 2018." Now, they are deceiving citizens to replace old facilities and improve the environment with LNG, a clean fuel.”

He warned, "If we no longer lie against Daejeon citizens, we will urge them to move to the Daejeon Cogeneration Power Plant."

At the beginning of the press conference, Bantuwi also expressed its position that Daedeok-gu, Daejeon, is being exposed to environmental facilities excessively.

They urged, "Do not increase air pollution emission facilities in downtown Daejeon!" and said, "There are many air pollution facilities near Daedeok Industrial Complex in Shinil-dong, Daedeok-gu. There are many air pollution facilities in a small area where no cases can be found in the whole country. He emphasized that there are four incinerators, and air pollution and odors have already reached an extreme situation due to the pollution emanating from here, and he urged, "Introduce a total amount management system for energy production and consumption in this area right away."

Bantuwi urged the power plant to "no more cheat, apologize and withdraw from Daejeon Cogeneration, which deceives citizens!" "I have to apologize to the citizens of Daejeon and the people of Daedeok-gu," he insisted.

“If you look at the Daejeon Combined Cycle Power Plant homepage, it is guided that bunker C oil improves environmental problems by 45% compared to LNG. Now, it is said that bunker C oil is replaced with LNG to improve the environment. I can't believe it,” he said.

Regarding the facility extension that the power plant applied to the Ministry of Commerce, Industry and Energy, he said, "We will still have to reject the permit documents and clarify detailed standards and data on how to improve the environment in connection with the expansion of power plants." And they say they are replacing old facilities to improve the environment, but it's something that cows will laugh about!” He expressed disbelief.

Regarding the fact that the power plant is expanding due to the replacement of old facilities, he said, "The current generation capacity is 112MW, and the installed generator is 88MW, and the annual operation rate is less than 10% as of 2019. Therefore, based on the current operation rate of 10%, we will increase the capacity of 495MW. It is 56 times the power generation capacity, not 4 times, and there are doubts about whether it will increase 28 times if 50% utilization rate is applied.”

Bantuwi also said, "After the expansion of 495MW, fuel consumption is 9 times more used than the previous one, and LPG, the current fuel of Daejeon Cogeneration Power Plant, has a third of harmful gas emissions compared to LNG, so 27 times more exhaust gas is generated. Insisted.

At the same time, he also expressed concern, saying, "It is not an improvement in the environment, but expansion only for corporate profits, and by increasing environmental pollutants as collateral for the lives of Daejeon citizens, they will live in the worst environment."

Regarding the promotion of capacity expansion of power generation facilities, Bantuwi expressed its opposition to the facility expansion, saying, "I think it is reasonable to worry about the environment of Daejeon citizens and replace only the existing old facilities if necessary even now."

Bantuwi also pointed out the risk of pollutant emission from the expansion of such power generation facilities.

Bantuwi said, “In September 2020, the Audit Office published a'Fine Dust Management Measures Promotion Status Report' and said, “At the early stage of operation at the old LNG power plant concentrated in the metropolitan area, a large amount of air pollutants such as nitrogen oxides, carbon monoxide, and unburnt hydrocarbons were discharged to the local residents. "There is a great concern that it will have a negative impact on the health of people," he said. "The Ministry of Trade, Industry and Energy and the Ministry of Environment gave an opinion to establish measures to reduce air pollutants at LNG power plants."

“At the time, the government announced that it would “promptly prepare a countermeasure”, but it was found that the LNG power plants operated by KEPCO's five power generation subsidiaries were still unable to come up with follow-up measures." Pointed out that they are not losing.

Bantuwi argued, "In 2019, in an internal report that a large amount of harmful substances was discharged from the Ilsan Combined Cycle Power Plant operated by East-West Power, it became a problem, and the Sejong Combined Cycle Power Plant near us also became a problem." "Professor Jeong Yong-hoon [KAIST ] Also cited that the effect of fine dust is as important as the distance from the emission source, and that an LNG power plant near the city can have a more adverse effect than a coal-fired power plant away from the city.

"In addition, experts in the power generation industry point out that the cause of the increase in fine dust is deeply related to the urban LNG power plant, and they say that the number of LNG power plants around the city is correlated with the increase in the amount of fine dust." Knowing how dangerous it is, how can we agree with the situation that 5.6 times the capacity of power generation facilities (88MW → 495MW) and 11 LH power plants installed in the Doan New Town in Daejeon will be installed?"

To the mayor of Daejeon and the mayor of Daedeok-gu, Bantuwi said, "Daejeon mayor, Daedeok-gu, Daejeon citizens, and Daedeok-gu residents have the right to live in a better environment than they are now. He emphasized that he has an obligation to create a power plant," and said, "Please clearly announce the opposition to the expansion of the power plant."

He emphasized the withdrawal, saying, "The plan for the construction of a 500MW class large-scale gas combined cycle power plant should be withdrawn immediately."

In response to the anti-special commission's claim, an official from the Daejeon Cogeneration Plant visited the press room this afternoon and explained the necessity of replacing the aging power generation facilities, pointing out that there was a distorted part in the anti-special commission's argument, and the facility to be replaced is currently used They argued that there is a significant level of pollutant reduction effect compared to existing facilities.
At the same time, he said that detailed data related to pollutant emission cannot be disclosed at this time because accurate data have not been obtai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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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4/06 [14:57]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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