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는 지난 3일 활력 넘치는 소비, 경쟁력 있는 골목상권, 풍부한 양질의 일자리, 자연과 공존하는 그린경제, 지속가능한 경제체력, 함께 키우는 경제공동체 등 6대 분야 119개 사업으로 구성된 ‘대덕형 경제모델’을 전국 자치단체 최초로 발표한 바 있다.
대덕뱅크는 경쟁력 있는 골목상권 조성 사업의 하나로, 담보력이 미약한 소상공인이 대출받을 경우 이자와 신용보증수수료를 지원함으로써 안정적인 사업장 운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장 등록지가 대덕구인 소상공인은 이자 연 2%와 신용보증수수료 연 1.1%를 지원받게 되며, 신용보증수수료는 지역화폐 대덕e로움 카드로만 지원받을 수 있다. 대출은 최대 1500만원까지, 대전시에 소재한 하나은행 전 지점에서 받을 수 있다.
보증기간은 2년이며, 2년 거치 후 일시상환 조건으로 신용등급이 1~7등급이고 3개월 이상 정상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신속·간편하게 대출받을 수 있도록 보증요건을 완화해 신용등급만을 기준으로 대출을 하며 대출 총액은 15억 원에 이른다.
대덕구는 지난해 5월, 대덕뱅크를 첫 출시해 불과 한 달여 만에 15억 원 대출금이 조기에 마감되는 인기를 누렸으며 103곳 업체가 혜택을 본 바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Reporter Jeong-Hwan KIM
[Daedeok-gu opens'Daedeok Bank'...Supports tweezers for policy funding]
Daedeok-gu, Daejeon, announced that it will open the door of “Daeduck Bank,” a policy fund tweezers support project, that is one of the “Daeduck-type economic model” promotion projects to stabilize the management of small businesses.
Daedeok-gu first launched Daedeok Bank in May of last year and enjoyed the popularity of an early termination of 1.5 billion won in loans in just one month, and 103 companies have benefited.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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