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검사는 타 지역 거리노숙인 코로나 집단 발생에 따른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설 명절 연휴기간 역 주변 노숙인과 취약계층이 많이 모이는 시기에 추진됐다.
천안시는 또 노숙인 시설에 입소한 이력있으나 현재는 자립해 노숙인을 돌보고 있는 노노케어 자원봉사자 3명도 현장에서 노숙인들이 원활하게 검사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코로나19 검사는 휴대폰 미소지자가 많은 노숙인의 특성을 반영해 신속항원검사 방식으로 실시해 검사결과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당일 현장에서 검사를 받은 총 37명 전원 음성으로 판명됐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Reporter Jeong-Hwan KIM
[Cheonan City conducts on-site inspection at Cheonan Station for homeless people]
Cheonan City, Chungcheongnam-do announced that it has conducted a COVID-19 site visit inspection at Cheonan Station on the 13th at 10 o'clock on the 13th for vulnerable groups such as homeless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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