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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구, '진실과 화해의 숲' 공모작 선정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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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선작인 SGHS설계회사의 ‘Motonymic Juxtaposition(환유적 병렬구조)     © 김정환 기자

 

대전 동구 낭월동 12-2번지 일원에 조성중인 평화공원 ‘진실과 화해의 숲(가칭)’의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이 선정됐다.
 

지난 9월 11일부터 10월 23일까지 국제설계공모를 진행한 결과 78개국 587팀이 참가 등록을 신청했고 이 중 42개국 109팀에서 작품을 제출했다.
 

18일 당선작을 선정한 대전 동구는 이번 당선작 선정을 1차 디자인 심사와 기술심사, 2차 디자인 심사를 거쳐 한국 전쟁이라는 비극적 사건과 희생자들의 역사적 기억을 숲의 공원으로 표현한 SGHS설계회사(대표 이종철)의 ‘Motonymic Juxtaposition(환유적 병렬구조)’를 당선작으로 최종 선정했다.
 

당선작은 다음 세대가 역사의 가장 어두운 부분을 기억하고 반추하도록 비극의 현장과 연결된 공간들을 포괄적으로 나타내는 데에 중점을 뒀으며 지형을 따라 올라가며 추모공간이 배열되고 주변 숲들을 확장하고 연결하면서 방문객들이 사색하며 걸을 수 있도록 계획됐다.

 

[Dong-gu, Daejeon, selected as'The Forest of Truth and Reconciliation']

 

The winner of the international design contest was selected for the Peace Park “Forest of Truth and Reconciliation (tentative name),” being built around 12-2, Nangwol-dong, Dong-gu, Daejeon.
 

As a result of the international design competition held from September 11th to October 23rd, 587 teams from 78 countries applied for registration, of which 109 teams from 42 countries submitted their works.
 

Dong-gu, Daejeon, who selected the winning work on the 18th, was selected by the SGHS design company (CEO Jong-cheol Lee), which expressed the tragic event of the Korean War and the historical memories of the victims as a forest park through the first design review, technology review, and the second design review. 'Motonymic Juxtaposition' was finally selected as the winning work.
 

The winning work focused on comprehensively representing the spaces connected to the scene of the tragedy so that the next generation remembers and reflects on the darkest part of history. As the memorial spaces are arranged along the topography, and the surrounding forests are expanded and connected, visitors are contemplating. It was planned to be able to w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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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2/20 [20:21]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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