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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장관 " 중기부 이전, 시민의견 충분히 듣겠다"
허태정 대전시장, 중기부 이전 부당성 강력히 제시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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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태정 대전시장, ‘중소벤처기업부 잔류’ 광폭 행보_행안부장관 방문 _왼쪽부터 허태정 대전시장,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     © 김정환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세종시 이전 저지를 위해 지난 6일 이낙연 당 대표를 만난 허태정 대전시장이 9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중소벤처기업부의 세종 이전 열쇠를 쥐고 있는 진영 행정안전부장관을 면담하고 대전 존치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허태정 시장은 세종시 설치는 수도권 과밀해소 및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것으로 비수도권 소재 공공기관 이전은 그 취지에 맞지 않고, 2005년 세종시 설치를 위한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에서 대전청사 또는 비수도권에 위치하고 있는 기관은 제외한다는 이전기관 선정원칙에도 위배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기부의 세종시 이전은 국가균형발전전략 차원에서 명분이 없으며, 중기부의 이전 논리(부처간 협력, 청사공간 부족)도 설득력이 부족하다는 점을 설명하고, 민심 이반과 지역갈등을 유발하고 있어 중기부 세종시 이전은 중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 시장은 또 “비수도권 지역 간 공공기관 이전을 허용할 경우 원칙 상실의 선례가 돼 공공기관 유치 쟁탈전 점화로 지역 간 첨예한 갈등을 야기할 수도 있다”고도 지적했다.

 

특히, 허 시장은 세종시 출범 이후 대전시 인구 및 법인·기업들의 급속한 유출로 이미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으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산하기관의 세종 이전은 도시 침체를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는 우려를 전달했다.

 

허 시장의 요청에 대해 진영 행안부장관은 허태정 시장의 입장과 고충을 충분히 이해하며, 대전시민들의 민심이 격양되고 있는 점에 우려를 표시하고, "앞으로 시간을 두고 시민들의 의견 수렴절차를 충분히 가질 것"이라고 말하고, "대전시의 입장도 고려하여 절차를 이행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한편 허태정 대전시장은 오는 11일 충북 괴산에서 열리는 더불어민주당-충청권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중기부이전에 대한 반대 입장을 전하고, 어떤 식으로든 당의 입장을 듣는다는 계획이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Reporter  Jeong-Hwan KIM

 

The Ministry of SMEs and Startups (Ministry of Small and Medium Businesses) met with Chairman Nak-yeon Lee on the 6th to stop the relocation of Sejong City, and Daejeon Mayor Hur Tae-jeong visited the Government Complex Sejong at 3 pm on the 9th, and the camp holds the key to the relocation of SMEs to Sejong. He interviewed the deputy minister, explained the justification of Daejeon, and requested active cooperation.


Mayor Heo Tae-jung said that Sejong City was installed to relieve overcrowding in the metropolitan area and to achieve balanced national development, and the relocation of public institutions located in the non-capital area was not suitable for that purpose, and in the'Relocation Plan of Central Administrative Agencies, etc.' He stressed that it violates the principle of selecting previous institutions that excludes institutions located in the Daejeon Government Complex or non-capital areas.


At the same time, “The relocation of the Mid-term Ministry to Sejong City has no justification in terms of a balanced national development strategy, and the relocation logic of the Mid-term Ministry (inter-ministerial cooperation, lack of office space) also explains the lack of persuasive power, causing dissension of public sentiment and regional conflict. The relocation of the mid-term to Sejong City should be stopped.”


Mayor Heo also pointed out that "if the transfer of public institutions between non-metropolitan areas is allowed, it may set a precedent for the loss of the principle and cause sharp conflicts between regions by igniting the contest to attract public institutions."


In particular, Mayor Heo conveyed concerns that the relocation of the Ministry of Small and Medium Venture Businesses and affiliated agencies to Sejong will further accelerate the urban stagnation as the situation has already suffered enormous damage due to the rapid outflow of the population, corporations, and companies in Daejeon since the inauguration of Sejong City.


Responding to Mayor Huh's request, Minister of Public Administration and Security Jin-young fully understands Mayor Heo Tae-jung's position and grievances, expressed concern over the rising public sentiment of Daejeon citizens, and said, “We will have sufficient procedures for collecting opinions of citizens over time. He said, "We will implement the procedure taking into account the position of the war."


Meanwhile, Daejeon Mayor Hur Tae-jeong is planning to convey his opposition to the relocation of the mid-term government and listen to the party's position in some way at the joint Democratic Party-Chungcheong area supreme committee meeting held in Goesan, Chungbuk on the 11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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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1/09 [17:20]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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