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대전특수교육원(이하 교육원) 개원식에 참석한 황인호 대전동구청장이 장애인비하성 내용이 포함된 축사를 한것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있는 가운데, 황 청장이 6일 본의아니게 논란을 불러일으켜 송구하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황 청장은 교육원 개원식 축사를 하면서 자신이 늦게 결혼한 것을 특급장애인으로 비유해 논총을 받았다.
당시 황 청장의 발언은 미혼남을 특급장애인으로 비유하면서 마치 노총각은 장애인이다 라는 인식을 할 수 있는 오해를 불렀고, 장애인들에게 본의 아니게 상처를 줬다는 지적이다.
특히 황 청장의 발언이 문제가 되는 부분은 본인이 늦은 결혼을 한것이 '특급장애인'에서 벗어나게 됐다고 말 한 부분이다.
듣기에 따라서는 웃자고 한 말로 들리지만 정작 장애를 가지고 있는 장애인들은 오해를 살 수있는 발언이다.
황 청장은 자신의 발언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자 입장문을 발표했다.
입장문에서 황 청장은 "지난 5일 대전특수교육원 개원식 축사에서 제 과거의 사례를 말씀드린 것이 본의 아니게 오해를 불러일으켜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라며 장애인들에게 사과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표현이 적절치 못한 점에 대해서 깊이 반성한다는 입장도 밝혔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Reporter Jeong-Hwan KIM
In the event of controversy, Hwang In-ho, head of Daejeon Dong-gu, who attended the opening ceremony of the Daejeon Special Education Center (hereinafter referred to as the Institute of Education) on the 5th, was known to have made a congratulatory remark with the contents of the disability demeanor. Announced the position stat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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