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먼저가슈 온라인 그림그리기 대회 개최_10.23 예비소집(Zoom 접속테스트)사진     © 김정환 기자

대전시가 ‘2020년 먼저가슈 온라인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비대면으로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먼저가슈교통문화운동시민모임과 함께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창작활동을 통해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에게 교통문화를 교육하고, 현세대인 부모님들이 동참할 수 있는 행사로 기획됐다.

참여자는 자택에서 피시(PC)나 핸드폰을 이용해 줌(ZOOM) 영상회의에 접속 후 실시간으로 그린 작품을 대회 홈페이지에 사진으로 제출하면 된다.

지난 19일 참가접수와 23일 사전접속 테스트를 마친 대전시 초등학생 100여 명은 31일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는 교통문화도시 대전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게 된다.

그림 주제는 트램·버스·택시·자전거 등 공공교통수단과 사람이 더불어 질서 있게 공존하는 모습이다.

한선희 교통건설국장은 “어린이들이 양보와 배려의 아름다운 교통문화도시 대전을 상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한 일상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우리시 교통문화정책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시는 시민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Daejeon City will hold the '2020 First Gashu Online Drawing Contest'.

This event, which is promoted from 10 am to 4 pm on the 31st in a non-face-to-face, with the Kashi Transportation Culture Movement Citizens' Meeting, is to educate children of the future generation through creative activities, and parents of the current generation participate It was planned as an event that can be done.

Participants can access the ZOOM video conferencing at home using a PC or mobile phone, and then submit a picture drawn in real time to the contest website.

On the 31st, about 100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 Daejeon City, who took part in the registration on the 19th and completed the pre-connection test on the 23rd, will draw a picture on the theme of Daejeon, a transportation culture city that gives way to each other on the 31st.

The theme of the picture is the appearance of orderly coexistence of people with public transportation such as trams, buses, taxis, and bicycles.

“It will be a precious time for children to imagine Daejeon, a beautiful transportation culture city of concession and consideration,” said Han Sun-hee, head of the Transportation Construction Bureau. Thank you guys.”

Reporter  Jeong-Hwan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