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0시 기준 확진자 현황     © 김정환 기자

대전에서 주말인 17,18일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대전 416~418) 추가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17일 밤 대덕구 송촌동 거주 30대(대전 416)가 확진판정을 받은데 이어 18일 유성구 반석동(대전 417, 40대)과 서구 갈마동(대전 418, 10대)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전 417번 확진자는 367번 확진자 접촉자고, 418번 확진자는 372번 접촉자로 확인됐다.

확진자들은 무증상에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한편 17일 밤에 확진된 416번 확진자 관련 밀접 접촉자 가족 5명(타지역 3명 포함), 직장동료 7명은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한편 충남에서도 18일 천안시 거주 50대(충남 504, 천안 232)가 확진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