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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내년도 '생활임금' 10,180원..5개구 중 최고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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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중구청사 전경(2020)     ©김정환 기자

대전 중구가 2021년 생활임금 시급을 대전 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높은 10,180원으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중구는 지난 8일 중구 생활임금위원회에서 심의한 결과를 반영해 2021년 생활임금을 10,180원으로 결정했다.

 

이번에 결정된 10,180원은 올해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최저임금 시급 8,720원보다 1,460원 높고, 월급으로 환산하면 209시간 근로기준 2,127,620원으로 최저임금보다 305,140원이 더 높은 금액이다.

 

적용대상은 구에서 직접 고용한 소속 근로자로 내년 1월부터 적용된다.

 

한편, 생활임금은 최저임금액 이상의 임금으로 생계를 넘어 근로자의 최소한의 인간적‧문화적 생활을 가능하게 할 목적으로 지급하는 임금이다.

 

박용갑 청장은 “대전시 5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생활임금 수준으로, 근로자에게 최소한의 삶을 지원하기 위한 생활임금 적용으로 구민들의 삶에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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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0/15 [22:51]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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